삶에 지쳤을때
누구나 자신에게 묻습니다.
왜 살지...?
그때 가장 우매한 답은
그냥 산다, 입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하면
우매한 답 같았던 그냥 산다가,가
현명한 답이란것을 알게 됩니다.
살아가는 이유를
이보다 더 잘 설명할수있는 말은
나는 아직 모릅니다.
삶이란 인생이란 그런거 같습니다.
답은 많으나 정답이 없습니다.
정답에 그나마 까까운 것이 있다면
그냥 산다, 걍 산다
짧은 글이나
함축된 언어로
새우젓 한숟갈 입에 퍼넣은듯한 언어
걍, 그냥산다.
큰 기대에 부응하지 않은 잘못
작은 기대에는 안 하시리라 믿으며...
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