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dodoim (73)in #zzan • 5 years ago 겨우네 추운곳에서 엄마는 온몸을 받쳐 파아란 머리가 흰머리가되도록 어린것을 품었습니다 봄볕을 타고 파아란 아가는 엉금엉금 천천히 기어 오르며 탱탱하게 살이 오릅니다 엄마의 어깨는 축늘어지고 백골만 남아 따뜻한 가슴과 함께 땅속으로 사라집니다 #life #steemit #atomy
This is brilliant scene
파에서 인생이 보입니다.
시 부문에 응모하세요. 강력히 권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