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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렌지족과 박한상

in #zzan6 years ago

저도 오렌지족이라는 말에 익숙한 세대로군요. 21세기에도 오렌지족은 있겠군요. 그럼 70-80년도에도 오렌지족은 있었겠지요. 어떤 시대에도 빈부격차는 항상 있어왔으니까요. 조선시대의 오렌지족과 먼 미래의 오렌지족이 궁금해지는군요. 조선시대의 오렌지족은 역사의 대상이 될 테고, 먼 미래의 오렌지족은 SF 소설의 대상이 되겠군요. 저는 역사보다 미래가 더욱 궁금해지네요.
미래에는 유전자를 마음대로 조작해서 우수한 DNA를 모아놓은 탁월한 역량으로 심지어 겸손, 친절함 등과 같은 미덕까지 갖춘 슈퍼 인류가 탄생할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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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수도 있겠죠..... 근데 이미 "부자들이 친절함과 선량함까지 갖췄다."는 말을 오래 전에 들은 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