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E, 캘리포니아 산불 13.5B 합의 발표

in #zzan5 years ago

PG&E(NYSE:PCG)는 2017년 캘리포니아 북부 산불과 파라다이스 마을을 소탕한 2018년 캠프 파이어 피해자들과 13.5억 달러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의로 2017년 터브스 화재와 2015년 버트 화재, 2016년 오클랜드 유령선 화재 등 화재에서 발생한 모든 클레임이 해결된다.

이번 합의로 PG&E는 13.5B달러의 절반과 절반의 재고를 현금으로 지불하게 되는데 이는 공익사업의 재고가 너무 위험할 수 있다고 우려한 화재 피해자들에게 크게 양보하는 것이다.

그러나 이 거래는 엘리엇 매니지먼트가 주도하고 있는 채권 보유자들이 제안한 경쟁사 11장 계획으로부터 화재 피해자들을 끌어내고 있는 동사에 대한 승리로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