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어입니다.
친구와 둘이 명동을 지나다니면 재미있는 점이 있다.
판매 점원들이 친구에겐 늘 중국말로, 나에겐 늘 일본말로 말을 건넨다.
가만히 서있으면 중국 관광객들이 친구에게 (중국어로) 담뱃불을 빌리고, 일본 관광객들이 내게 (일본어로) 뭔가 물어본다.
중국 일본 어느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친구는 중국인처럼 보이고, 나는 일본인처럼 보인다고 한다.
한국스러운 얼굴은 대체 어디 있는가?
연어입니다.
친구와 둘이 명동을 지나다니면 재미있는 점이 있다.
판매 점원들이 친구에겐 늘 중국말로, 나에겐 늘 일본말로 말을 건넨다.
가만히 서있으면 중국 관광객들이 친구에게 (중국어로) 담뱃불을 빌리고, 일본 관광객들이 내게 (일본어로) 뭔가 물어본다.
중국 일본 어느 친구들한테 물어봐도 친구는 중국인처럼 보이고, 나는 일본인처럼 보인다고 한다.
한국스러운 얼굴은 대체 어디 있는가?
ㅎㅎㅎ 외국인으로 오해 받으시는 얼굴? 이시군요. 이젠 3국의 얼굴과 옷차림으론 잘 구분이 안된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 ㅎㅎ 저도 피부가 검어 외국인으로 오해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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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옷맵시를 보고 중국일본한국 인을 가름 한다는 얘기는슬쩍 들어 본적 있지만 생김새로 판단 한다니 .... 이부분은 또 새롭네요 ^^
국제적으로 잘 생기셔서 그렇습니다. ㅎㅎ
우리 나라에서 외국인으로 보이는 분위기
역시 세련미 넘치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하회탈을 쓰고 다시실 수도 없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