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아주 가끔씩 누군가에게서 선물 같은 보팅이 온다.
물론 보팅의 크기를 떠나서 내 포스트에 버튼을 눌러주는 모든 유저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이다.
하지만 사람인지라.. $1 이하의 포스트만 올리다가 갑자기 몇배의 보팅이 찍혀있음을 확인하는 날이면 그냥 이유 없이 기분이 좋다.
따지고 보면 몇천원의 돈일지도 모르는데 그냥 그 크기보다 더 큰 기쁨을 주는 느낌.
나이가 들어가니 속물이 되는건 아니겠지... 설마
포스팅의 결론은 찾아주는 모든 분들이 2020년 한해도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면 좋겠다는~
보팅해주시는 분 언제나 감사하죠.ㅋㅋㅋ
네 항상 감사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