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같이 우리 모두 참 멋진 단어다.
그런대 내가 먼저 살아야 남도 생각할 수 있다.
내가 배고픈데 남에 배고픔을 어떻게 생각하겠는가?
당연한 이야기 이다.
어제 기업가 정신에 대해 글을 썼다.
그럼 내 회사가 부도 직전인데 더블어 사는 삶의 가치가
우선될 수 있을까? 나는 굶고 있는데 과연 직원 굶는것이
우선이 되겠는가? 맞다.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이야기다.
그런대 여기서 중요한 사실이 있다.
배부른것에 대한 기준이다. 대기업 재벌들은 항상 배가 고프단다.
우리가 가진것과는 상상할 수 없을만큼 가진것이 많지만 배 고프단다.
그 배고품에 많은 기업가들이 직원들 밥상에 밥을 줄이거나
반찬 몇개 없는 밥상을 걷어차 버리는 경우도 많다.
또는 사회에 피해를 주면서 못 먹어서 배고품이 아닌
욕심에 고픔을 채우는 경우를 종종 볼 수 있다. 모두 그런것은 아니다.
티비에 요즘 이런 광고가 나온다.
몇년간 기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날때마다 천원씩
너무 많이 가진 사람의 적은 기부는 인색해 보인다.
어떤 경우는 아니한만 못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난 열심히 모아서 나중에 크게 할꺼야 이런 생각을
가진 많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최종 실천을 했느냐는
그 때가 되어봐야 알겠지만...
난 종교가 없다.
좋은곳에 쓰인다는 가정하에 교회헌금이나 절에 드리는
공양에 대해 난 긍적적으로 생각한다.
많으면 많은데로 적으면 적은데로 봉사하고 기부하고
그리고 타인을 이롭게 만드는 가치의 실천 그런 마음이 세상을
이롭게 만들고 궁극적으로 본인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
먼저 내가 살아야 남도 생각한다.
내가 산다는 기준을 조금만 낮추면
우리네 인생 그리고 이 사회가 점점 좋아질 것이다.
나도 그렇게 살고 싶다.
아버지 꿈이 생각난다. 터미널에서 식당을
운영하며 어려운 람들에게 값싸게 음식을 판매하며
배고픔을 덜어주고 싶으시다고
이젠 연세가 많으셔서 이루지는 못하실 것 같다.
곳간에서 인심난다.
작은 곳간도 인심이 나게 하는건 우리 마음에 문제일 것이다.
기업가 정신 중요하다.
좋은 가치를 가지고 시작하고 시간이 지나서
그 가치를 지속 유지한다면 시작도 과정도 결과도
모두 좋을것이다.
좋은 기업가가 되어라. 그런 기업가가 되고싶다.
몇년전부터 머리속에 맴돌기만 했던 생각을 이젠
조금씩 구체화하고 부족함을 채워야 겠다.
모두 정상에서 선한부자로 만나길 기대한다.
감사하고 사랑하고 축복한다. - 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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