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농업총괄, 12월 15일 새 의무 면제

소니 퍼듀 농림부 장관은 미국이 장난감, 스마트폰 등 1600억 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에 대해 추가 관세를 부과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

12월 15일이 다가옴에 따라 새로운 관세 부과 시한이 이번 주에 있을 여러 가지 행사 중 하나일 뿐인데, 이는 전 세계 투자자들과 정책 입안자들에게 무역에 대한 우려를 일선에 올려놓게 한다.

현재 진행 중인 중국과의 대화 외에도 트럼프 행정부는 새 나프타를 의회 통과에 대한 민주당과의 합의도 시도하고 있다. 한편 세계무역기구(WTO)의 분쟁제도는 미국의 새로운 판사 불매운동이 수요일에 있을 사건을 심리할 충분한 심사원 없이 항소장을 떠날 예정이어서 마비상태에 직면해 있다.

퍼듀는 월요일 인디애나주 인디애나폴리스에서 열린 회의에서 "12월 15일에 또 한번의 관세 부과 시한이 다가오는데, 나는 그것이 시행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며, 우리는 다소 후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래리 쿠드로 백악관 경제보좌관은 "미국과 중국 협상단은 양측이 거의 24시간 내내 대화를 나누면서 무역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보다 광범위한 협정 중 1단계 합의에 가까워질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20년 미국 선거 이후까지 관세를 인상해도 상관없다고 말해왔고, 협상에서 마음에 드는 거래를 성사시키지 못하면 장난감, 노트북, 스마트폰 등 제품에 대한 12월 15일 관세 인상이 진행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미국과의 보다 광범위한 무역 협정을 알리는 절차적 단계가 가까워지고 있다고 중국 재무부가 금요일 국내 기업들의 돼지고기와 콩 수입에 대한 보복 관세를 면제하는 과정에 있다.

퍼듀 대변인은 "대통령이 새로운 관세를 시행하고 싶지는 않지만, 그들이 그에게 관세를 인하하지 말라고 장려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그들이 콩과 돼지고기 감소를 통해 보낸 신호가 그런 신호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협상가들이 다루고 있는 문제 중 하나는 계약의 집행 가능성이라고 퍼듀는 말했다.

그는 "이곳에서 계약을 체결하는 데 익숙해 있고, 한 당사자가 다른 당사자와 계약을 체결하는 데 익숙해 있으며, 그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때 우리는 중재를 한다"고 말했다. "국가들 사이에는 많은 중재가 없고 그것이 도전이다. 만약 중국이 계약과 계약을 체결한다면, 그것에 대한 집행가능성 대책은 무엇인가? 지금 우리가 다루고 있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런훙빈 중국 상무부 차관은 월요일 오전 베이징에서 기자들에게 "중국 당국은 무역협상이 곧 성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리는 양측이 평등의 원칙과 상호 존중의 원칙에 따라 협상과 협의를 진전시키고, 서로의 핵심 관심사를 고려하고, 가능한 한 빨리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기를 희망한다"고 미국과의 회담에 참여하지 않은 렌은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