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스 치치파스는 최근 시즌 라파 나달, 노박 조코비치, 로저 페더러 등이 주축이 된 남자 테니스 톱3에서 시즌을 마무리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2020년 그랜드 슬램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치치파스는 33세의 나달과 32세의 조코비치가 우승한 슬램에서 그의 첫 메이저 타이틀을 주장할 수 없었고 38세의 페더러는 그의 기록적인 20개 타이틀에 거의 근접했다.
그러나 21세의 그리스인은 '빅3'가 지난 달 런던에서 열린 ATP 결승전에서 우승한 후 2020년에 어깨너머로 올해 6위를 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치치파스는 무바달라 세계테니스선수권대회에서 "우리 테니스 시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아부다비에서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는 "나달, 조코비치, 페더러는 항상 그곳에 있었고 페더러는 그곳에 있을 것"이라며 "내가 해야 할 일은 내년을 위한 가장 큰 도전"이라고 말했다.
"내년 목표는 그랜드 슬램 우승, 3위 안에 드는 해 마무리, ATP 월드 파이널 다시 만들기, 마스터스 1000 대회 우승이 될 것이다."
17일 안드레이 뤼블리예프와의 시범경기에 나선 치치파스는 그랜드슬램을 따기 위해 자신에게 너무 큰 부담을 주지 않겠다고 밝혔다.
치치파스는 "생사의 문제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는 "나는 테니스를 적극적으로 치면서 나에게 어떤 것이 효과가 있는지, 그리고 코트를 누비고 있을 때 집중해야 할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예전에는 그렇게 많은 시간을 뛰지 않아 경험이 많지 않았지만 톱스타를 할수록 더 많이 배우고, 더 경쟁적인 게임을 할수록 계속 배우겠다. 지지 않으면 이길 수 없어, 그렇게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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