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ffett Indicator : Modestly Overvalued (아직도? 고평가)

in #zzan5 years ago (ed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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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종가 기준 버핏 지수.
미국 GDP 대비 시가총액 비중이 109.2 %

지난 번 포스팅에서 156% 였던 것이 이만큼까지 내려왔으니 많이 내려오긴 했다.
그렇지만 버핏의 기준에서는 아직도 "조금 고평가"
75 ~ 90% 수준이 fare valued 라니...

지금 주식을 사면 배당까지 포함해서 연 1.8% 수익이 기대된단다.
배당이 평균 2.4% 수준이니,
배당금을 빼면 여전히 기대 수익률은 마이너스 수준.

연준의 제로금리와 양적완화 처방이 약발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걸 보면
버핏 어른이 예전처럼 또다시 등판해서 주식을 쓸어담으면서
미국의 미래는 밝다며 긍정론을 설파해야 회복이 좀 되려나.

2008년 금융위기때가 50% 대였는데 여기까지 가는 일은 없어야 할텐데...
미 증시 현재 수준에서도 한국 증시는 폭망인데
미국이 앞으로 반토막 더 나면 한국 증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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