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볼소나로는 소규모 농부들을 위한 토지 소유권을 이전한다.

in #zzan5 years ago

자이어 볼소나로 브라질 대통령은 20일 수만 명의 소규모 농부가 최종적으로 경작지에 대한 권리를 획득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포고령을 발표해 자신의 당선을 뒷받침한 농업 분야에 대한 선거공약을 맺었다.

당장 시행되지만 120일 이내에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 토지정기화 조치는 2014년 5월 이전에 농민들이 점거한 토지와 최대 2500ha(6178에이커) 규모에 한해 적용된다.

테레자 크리스티나 농림부 장관은 이 법령을 통해 소규모 농민들이 직함 부족으로 거부당했다는 신용을 얻을 수 있게 될 것이며, 농업 번영을 더욱 촉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법령은 100만 명으로 추산되는 소규모 토지 소유 가족들이 직위를 획득하는 데 장애물이 되어온 서류작업을 간소화하는데, 이 문제는 이전 정부들이 해결할 수 없었던 사안이다.

농민들은 브라질의 토지 이용을 감시하고 삼림파괴를 막기 위한 농촌환경등록부(CAR)에 서명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