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3 어쩌다 귀농) "난 시골에서 못 살거 같아"하면서 단행한 야반도주 ㅜㅜView the full contextlucky2015 (72)in #zzan • 5 years ago 2008년에 연탄불이라뇨..ㅜㅜ 가스보일러 하나 장만하시지.. 귀농일기 보며 제일 궁금한건, 수입은 그래도 꾸준히 들어올 구석이 있으셨던건가요?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마을에 가스보일러는 커녕 기름보일러도 거의 없고, 대부분 연탄 보일러를 사용했어요.
게다가 군불을 떼며 사는 집도 꽤 많았구요...
수입은 분당 오피스텔을 월세 내 주고 갔었거든요.
시골 생활에 생활비가 그리 많이 안 드니까 그걸로도 충분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