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ttr][영화]버드 박스

in #zzan5 years ago

영화 리뷰
버드 박스
넷플릭스 2018년

모두들 몸조심하시고요...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안부 인사 먼저 드리게 되네요...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오랜만에 영화 관련 주제로 포스팅해봐요~!
영화를 자주 보지도 않았고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에 본 영화 한 편을 소개해드릴까 해요~!
바로

<버드 박스>
입니다~!

넷플릭스 영화이며 2018년 영화에요~!

엄청 유명한 배우죠~
맬러리 역(신드라 블록 님)으로
주연으로 이야기를 이끌어 가십니다~!

SF 스릴러인 만큼 긴장감 넘치는 전개인데요~!
바로 시작해볼게요~

전 세계에서 집단 자살 증세가 나타나는 와중에
아메리카는 안전할 거라 믿고
이제 출산이 얼마 남지 않은 맬러리는
제시카 역(사라 폴슨 님)과 친한 사이답게
투닥투닥 대며 산부인과로 가죠.
그렇게 진료를 받고
나오는 길에 사건이 시작됩니다~!

한 여자가 유리창에 머리를 박고 있네요...

제시카와 급히 도망치지만
밖은 이미 아수라장입니다...
그러던 와중 제시카는 무엇을 보게 되고
그것을 따라 자살을 합니다.

맬러리 혼자 도망치고 어떤 한 집에
도착해서 도움을 받는데요.

이미 여러 사람이 숨어있었는데
더글러스 역(존 말코비치 님)의 딸이
맬러리를 구하다가 무엇을 보게 되고
자살하게 되죠.

대놓고 더글러스는 맬러리를 싫어하고
대신 톰 역(트레 반트 로즈 님)과 이야기하면서
친한 사이가 됩니다.

그 와중 또 다른 임산부
올림피아 역(다니엘 맥도널드 님)이 찾아오고
사람이 많아지는데
먹을 것은 부족해갑니다.

알 수 없는 존재가 밖을 돌아다니고
정신이상자들이 이젠 그 존재를 따라
같은 사람들을 밖으로 끌어내고 있어요~!

과연 맬러리와 그녀의 소년, 소녀는 어떻게 될까요?

간단한 앞 부분 줄거리라 내용이 어색한 것 같네요...
하지만 영화는 완성도 높고
특히 배우들의 연기가 살리는 장면이 많아요~!
비슷한 SF 스릴러 영화가 생각나지만
그래도 재미있었던
<버드 박스>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