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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도리안의 사고다 #2 -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을 때는?

in #zzan5 years ago

저는 두가지 행동을 행동을 취하는 편입니다.
첫번째는 티비를 멍때고 보고 있습니다. 그냥 가만히 있어면 해야할 일들이 생각나기 때문에 티비를 이용해 잡생각을 못하게 소음을 발생시켜 놓고 멍을 때립니다.
두번째는 집밖에 나가서 아무 생각없이 걷다가 들어 옵니다.
요즘은 두번째 방법을 변형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어린 딸이 있어서 첫번째 방법을 이제 꿈만 꿉니다. ㅎ 그렇다고 두번째 방법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방법을 실현하기 위해 근처에 장을 보러 가거나 음식을 시켜 먹자는 핑계로 집밖에 나가 멍하니 걸어가서 음식이나 장을 보고 옵니다. 여러분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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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크면 시간이 조금씩 생길 거예요. 힘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