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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는 적금을 좋아하지 않지만, 더 안좋아하게 되었다.

in #zzan5 years ago

아주아주 옛날에, 다니던 회사가 부도나면서, 적금 해약할 때, 고작 몇 만원 이자 주기에,,, '적금은 그냥 돈을 묶어두는 역할 외엔 아무것도 아니구나'라고 깨닫고는, 그 후로는 안 해요. 요즘은 스팀이 제 돈을 묶어두고 있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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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으셨다면 다행입니다.

스팀이 돈을 묶었다고 해도 하루에 벌어들이는 수익이 은행 금리보다 더 낫지 않나요?

그만큼의 위험부담이 있지만,,, 훨씬 좋지요. ^^

리스크는 본인이 감당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