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좀 편안한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계속되는 스팀짱 런칭과 관련된 무거운 주제에서 벗어나서....
저도 스팀짱의 자유를 만끽하고 싶네요!ㅎㅎ
지난 몇일간 하도 정신이 없어서 미쳐 확인도 못하고 지나쳤던 사무실 건물 1층 경비실 옆에 제비가 어느새 둥지를 틀고 새끼들이 애미가 물어다 주는 먹이를 먹느라 짹짹 거리는 것을 이제서야 봤네요.
경비 아저씨의 세심한 배려가 눈에 띄네요...
꼭, 이제 막 태어난 스팀짱과도 같이.... 먹이를 찾으러 나간 어미 제비를 기다리는 세끼들을 보면서...
참 , 앞으로 할일이 많겠구나 ! 하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여튼 한참을 제비집을 볼 수 있는 호사스러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편안한 포스팅도 할 수 있어서 좋고요...
你说的没错!
You're right!
謝謝。
제비 인가요ㅎㅎ? 다리를,,,분질러야... 복을.....
ㅎㅎㅎㅎㅎ
ㅎㅎㅎ, 너무 잔인하신듯...
라하를 생각하시는 마음으로 자비스럽게..ㅎㅎ
알러지는 좀 어떤지요?
다행히 좋아졌다고 하네요 ㅎㅎㅎ
애들이라 금방 나아버리는것 같아요 회복력 갑
헉 제가 바빠서 라하 얼굴을 못 봤더니, 웬 알러지가...ㅠㅠ
이것은 아빠의 직무 유기입니다. ^^
와 제비가!
기분이 좋겠어요. 좋은 징조로 보이네요.
흥부도 제비에게 은혜를 베풀어서 복을 받았듯... 제비는 복을 상징하지 않나요?
스팀짱을 위해 너무 고생하셨군요. 좀 쉬세요.
정말 그러려나 봅니다.
제비가 복을 가져 줄 모양입니다.
오래간만에 제비를 보니 반갑네요.
제비들이 남쪽나라로 갈 때쯤 스팀짱은 대박나서 남쪽 나라에서 밋업하는 게 어떻겠습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