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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사랑 한 조각

in #zzan5 years ago

첫돌쯤이었던것 같네요...부모님집에 아이를 맡기고 한달에 한두번 겨우 가면...
말도 못하는 아이가 어느새 말을 배워
" 엄마 가 지 마...." 지금도 눈물나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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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 떼어놓고 돌아서는 일보다
더 힘든 일은 없는 것 같아요.
오래 전의 일이지만 그 생각만 하면
지금도 슬퍼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