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은 토큰전환을 하기 전 해결해야할 심각한 문제 두가지가 있습니다
- 토큰 스왑을 진행한다면 저스틴 혹은 바이낸스 (혹은 그것을 진행한 거래소)가 몇천만의 스팀을 들고 있게되는데 스팀 총액을 700억원이라고 가정하고 80%가 스왑이 이루어진다고 치면 560억원이 나옵니다. 무리한 진행에서 나타는 혼란으로 가격이 절반이 된다해도 280억원이 되는데 이건 프리징된 erc토큰도 아니고 이 모든것이 일어나고 있는 와중에도 계속 시장에서 유통되고 있을 코인입니다. 이걸 그냥 버려야합니다.
- 저스틴의 서버에서 돌리지 않는한 순수 트론기반의 스티밋은 존재할수없습니다. 스팀을 버릴시 심각한 다운그레이드가 되며, 커뮤니티/SMT/proposals 등 스팀과 관련된 모든것을 포기해야합니다. 결국 중앙서버에서 돌리는 페북짝퉁이되며, 서버 내 포인트는 존재할수 있어도 sns와 연결된 트론토큰은 존재할수 없습니다.
이것들을 해결하지 못하면 스팀을 대체할 새로운 토큰의 가치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