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수다쟁이 #4] 유언장을 써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View the full contextsindoja (69)in #zzan • 5 years ago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점점 줄이고 줄여서 핵심적이고 정말로 반드시 해야하는 말밖에 남지 않았네요 미안하다. 그리고 고맙다. 짧지만 그 뜻은 어지간한 글들보다 더 깊이 있고 마음에 와닿는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을 쓰고 찾아보니 유언장(유서)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단어가 '미안하다', '고맙다', '사랑한다' 라는 말이라고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