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국경도시 누에보 라레도 주재 미국 영사관은 19일 보안경보를 발령해 총격전에 대한 경고와 함께 공무원들의 예방조치를 촉구했다.
텍사스주 라레도 인근 북부도시에서 총격전이 벌어져 최소 3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 도시는 미국 정부가 망명 신청자들을 그들의 사례가 결정되는 대로 기다리라고 보낸 멕시코의 도시들 중 하나이다.
이 신문은 트위터에 "영사관이 누에보 라레도 시 전역에서 여러 차례 총격전이 있었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미국 정부 인사들은 제자리에 대피할 것을 권고한다."
트위터에서 라레도 출신의 사용자들은 이웃 멕시코 도시에서 총성이 울려 퍼지는 것을 들었다고 말했다.
누에보 라레도의 본거지인 타마울리파스 주지사 프란시스코 카베자 데 바카는 12일 오후 트위터에 이번 테러를 자신들의 카르텔인 북동부 지역을 비난했다.
그는 "누에보 라레도 동북 카르텔 쪽에서 비겁한 공격이 있은 후 (타마울리파스 정부는) 경계를 늦추지 않고 범죄자에 대한 강인한 행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썼다.
카르텔 조직원들이 멕시코 북부에서 3명의 여성과 6명의 미국-멕시코 출신 아이들을 학살하면서 카르텔에 대한 긴장이 고조되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카르텔 무장세력에 의한 잇단 유혈 보안 위반에 대응해 테러조직으로 지정하겠다고 위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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