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의 귀신도 네트웤을 모르면 혼비백산(魂飛魄散)!-
블록체인계에는 난다긴다 하는 수재 천재들이 즐비하다.
그런데도 살아남는 프로젝트가 드문 이유는? 누군가 네트웤을 제대로 짜주지 못해서라고 본다. 여기서 네트웤-하니 바로 다단계 바이너리를 떠올린다면 NO NO NO!
Net-work-말 그대로 그물처럼 잘 짜여진 움직임의 약속이다.
수호지에 보면 양산박에 108명의 수재 천재 장수 호걸 등이 모여들었지만 결국 정부군에게 허망하게 깨진다. 왜? 노지심, 임충, 오용 등 각개는 뛰어났으나 네트웤 구성이 제대로 짜이지 않아서이다.
네트웤 구성은 제갈량이나 손자병법의 손자쯤 되어야 조금 짠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심지어 제갈량 조차도 완전하지 못하여 대업을 이루지 못하고 블록생성이 멈추고 만다.(돌아가심 ㅠㅠ;;;)
천운인지 심버스에는 알버트 초이가 있었다. 그가 단지 경제학박사여서가 아니라 정보통신계에서 1차산업 시기부터 네트웤을 능수능란하게 다룬 바 있는 레전드라 할 수 있다. 그리고 그에게는 CTO 이상현이 함께 했다. 그는 데이터베이스, 네트워크, 보안 등 블록체인에 필요한 기반기술을 모두 섭렵했던 배테랑 이다. 또 한 국제전화 및 스마트그리드 네트워크시스템을 설계 및 개발을 주도하고 사업화에 성공했던 경험이 있다(이미 대박 조짐!)
네트웤 구성은 노드 구성부터 출발한다. 그런데 노드가 뭐냐고?ㅡㅡ;;;;
통신망의 한 결절, 정점(컴퓨터) 정도로 표현 해두자.
SymVerse 시스템은 Wallet 노드, Work 노드, Warrant 노드와 CA(Citizen Alliance) 노드로 구성된다.
음….지갑노드, 작업노드, 증인노드, 시민노드…라고 해야 이해가 더 빠르다면 당신은 외국물이 들지않은 순토종 대한국민임을 인증한다. (연식도 지긋하신…)
자! 이 그림을 보고도 눈만 굴리시는 분들을 위해 각 노드의 자기 소개가 있겠다.
CA (Citizen Alliance) 노드: 안녕하세요? 저는요 CA노드라고 하는데요. 블록체인 참여자의 SymID 및 Account를 관리합니다. 엄청 중요하겠죠?
지갑 (Wallet) 노드: 저는 걍 누구나 쓸 수 있어요.^^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거래하기를 희망하는 참여자 누구든, 옆집 순이엄마, 내 실업자 동생, 모두 휴대폰이나 PC에 설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니까요?
Work(light) 노드: 지는 작업노드라고 해요! 가정이나 단체 등에서 소규모 그룹을 형성하여 블록체인에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도 있겠죠? 우리 동네 친구들은 (심버스가 엄청난 비전이 있을거라는 판단이 이미 서있는 경우라면) 개인의 Wallet 노드를 그룹에서 운영하는 Work(light) 노드에 등록하여 사용함으로써 Work 노드의 기여도 보상을 그룹이 받을 수 있게 하는 노드랍니다.
(보상 쌓이믄 그룹으로 지중해 크루즈 타기로 했답니다.^^가즈아~~~~~~!!!)
Work(full) 노드: 쿨럭! 기업 등 대규모 그룹에서 Warrant(보증) 노드에 참여하고자 하는 경우에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애터미나 심버스랑 친한 중국의 디신통처럼 많은 회원을 확보하고 있는 쇼핑몰의 경우 쇼핑몰 회원들에게 SymVerse Wallet을 나누어 주고 쇼핑몰에서 운영하는 Work 노드에 등록하여 사용하게 함으로써 솔찬히 많은 기여도 보상을 받을 수 있겠죠? 왠만한 심버스의 파트너 업체들은 당연히 이런 노드를 확보해서 참여하고 싶겠죠? 거래가 일어날수록 보상은 늘고 할인율도 늘고..혜택이 빵처럼 부풀어지니까 말이죠. 이게 심버스네트워크의 기막힌 아이디어랍니다. 파트너도 좋고 심버스도 좋고. 이게 상생이죠!
Work(scan) 노드: 저는 서비스 노드라고 할 수 있죠.^^ 즉시 거래 내역, 예약 거래 내역, 스마트 계약 내용, 보증 노드 선출 내역, 기여도 보상 내역 등 블록체인상의 모든 데이터를 기록하고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드릴게요. 예쁘게 봐주세요. ^^잘 부탁해요!
Warrant 노드: 아..저요? 증인노드라 합니다. 총 25개 노드로 운영되며 합의를 통한 블록의 생성이 주된 역할이지요. 네트웍 서비스 경험이 있는 기업이나 개인은 누구든 Warrant 노드에 참여하며, Warrant 노드의 기여도 보상을 받을 수 있답니다. 숫자가 한정되어 있으니 아무나 받지는 않겠지만 말입니다.
이걸 잘 보면 소비자와 공급자가 긴밀하게 P2P네트웤으로 손을 잡고 있는 형국이다.
이걸 진화하는 기능성 분산네트워크(EFDN)라고 하는데-특징이 뭐냐?
l 네트웤 노드들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유지하고
l 악의적인 노드나 시덥잖은 불량노드들을 사전 탐지해버리고(조사하믄 다 나와! 그것도 자동으로!)
l 노드 기능 세분화로 거래속도는 올리고 확장성은 넓히고(얼쑤!)
l 합의과정, 로드밸런싱, 블록생성을 위한 거래 모음(Transaction Aggregation) 처리 등의 네트워크 기능 제공하며(좀 어려우면 패쓰!)
l 파일공유 및 메시징 처리 등 미래지향형 서비스까지 현실로 구현한다….이 말씀.
아 참! EFDN이 뭐냐고?
이 윗 그림과 아랫그림을 통해 느낄 수 있을까?
”
이거 직관적으로 보자마자 알아채도록 거의 신내림 받아서 그렸음! 이 그림들이 대충 백서 쪽수 때우려고 그린 거 절대 아님! 몰라도 자꾸 보고 또 보고 이해하려 애쓰면 100번도 되기 전에 그 현묘한 뜻이 등줄기를 타고 올라옴!
”아니 돌은 왜 던진대? 사람들 참…”
사람들은 이쯤에서 물을지도 모른다.
비트코인은 작업증명(POW), 이더리움은 지분증명(POS), 이오스는 대표지분증명(DPOS)이라면 심버스는 어떤 알고리즘이냐?
그 얘기 하려고 했음.
PoN(Proof of Network)
• Proof of Network(PoN)는 EFDN의 작동원리이다. PoN은
-소비자인 지갑노드들이 작업노드를 통해 거래를 처리하며 네트웤을 활성화시키는 작업과
-작업노드들이 합의과정(기존 원로원회의)에 참여하기 위한 조건을 점검하는 자동벤치마킹시험(Automatic Benchmarking Test), (이거 매우 의미심장한 기술임, 이오스는 이게 없어서 권리와 가치가 일부 계층에게 치우쳐버린 것.)
-합의과정의 거부권 그룹에 포함되는 노드 선발과정,(이 거부권에 대해서는 심센서스에서 리얼쇼킹하게 알려드리겠음)
- 합의과정이 완료된 후 1일 1회 공급되는 코인분배정보의 제공 등 세부적인 EFDN의 작동원리를 포함한다.
• 거래처리
계정을 가진 지갑노드는 항상 블록체인과 연결된 작업노드를 통하여 거래를 처리한다.
(오케이! 지갑은 작업을 통한다…난 이렇게 외웠다.ㅡㅡ;;;)
작업노드 리스트는 수시로 업데이트 되며 지갑노드의 모든 통신은 3개의 작업노드와 접속하여 처리된다.
만약 특정 작업노드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른 작업노드를 선택하게 된다.
작업노드는 지갑노드로부터 받은 거래를 처리하며 이를 서로 다른 그룹인 두 개의 보증노드에게 전달한다.
보증노드는 각각의 거래내역을 모든 보증노드에게 전달한다. 거래내역이 공유된 후, 이는 합의과정의 결과로 블록에 기록되며 새로운 블록은 체인에 연결된다.(이런 부분을 위 그림을 보며 상상해야 겨우 이해가 가능하다. 어쩌면…영원히 이해가 안 갈지도 모른다.* *;;;이해 못하는 거 이해한다. 나도 문과다.)
• 합의과정 기여를 통한 네트워크 활성화
합의참가과정을 개시하는 보증노드는 모든 계정들의 SYM 보유량, 거래수수료, 사용량, 합의과정 참여회수, 합의 참여의사 등의 항목을 구분하여 메모리DB에 가지고 있다.
지갑노드들은 EFDN의 작동원리에 따라 보증노드에게 참가의사를 전달한다.
합의과정에 기여하는 지갑노드는 매일 무작위기법으로 특정한 보증노드에 의해 선출된다.
음…무작위기법이 뭐냐고? 물어볼 줄 알았다.
도와줘요 알버트~~~~~~~~~~~~~!!!
알버트 초이: 꼭 나 뭐 먹을 때 물어보더라. 무작위추출기법으로 자체개발한 BCH_DRBG (Block Chain Hash based Deterministic Random Bit Generation)를 사용하며 최근 생성한 블록 해쉬를 이용하여 난수를 생성하는 방법이여. OK?
”아하하! 좋은 뜻이네여!”(괜히 물었다.ㅠㅠ;)
합의참가신청을 받은 보증노드는 선정관련 결과를 모든 보증노드와 공유하고 선택된
지갑노드에게 합의과정에 참가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보증노드는 합의과정에 기여하는 노드들의 참여기록을 블록에 Reward로 기록한다.
(쿠쿵! 심버스 생태계에서는 틈만 나면 리워드요 짬만 나면 보상이다! 그렇다고 근본이 휘청거릴 정도로 주는게 아니라 기여도에 맞춰 준다. 즉! 공짜 점심은 없다!...는 경제학자 프리드먼의 표현대로다.)
캬~! @tata1 타타님 그림과 함께 샤샤샤샤샤~샥~
네트웤과 노드의 이해~💙
글 고맙습니다 ^^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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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인 내가 노력 좀 했지요 ㅎㅎㅎ
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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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a1님, steemzzang은 여러분을 환영 합니다.
☀️ palja 팔자 뭐든 팔자
🌕 팔릴까? 안팔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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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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