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아마 SCTM을 구입하고자 스팀을 구입한 이후로 쭉 하락세를 겪고있는 스팀을 보면서 다시는 스팀을 사지 않겠다 다짐했었습니다.
이제는 회수를 하자, 회수하는 일만 남았다! 라고 했었는데 좋은 프로젝트들이 많이 나오면서 엔진토큰을 사는데 다 소비해버렸습니다. 결과적으로 엔진토큰들도 하락세라 여전히 손해 폭은 더 커져만 가고있는 실정입니다. 정말로 스팀을 다시 살일은 없다! 라고생각했는데 또 좋은 토큰이 나와서 일단 구입했습니다. 사실 꽁돈이 생겨서 그걸로 구입한것이지만요. 작년에 생일선물로 받은 기프티콘을 잊고있다가 유효기간이 지나서 강제로 현금화 되었습니다. 소액이라 어디 쓸곳도 없고 스팀을 구입했습니다. LGT를 구입하기위해!!
바로 업비트로가 404개를 구입했습니다.
그간모은 스팀과 이번에 구입한 것까지 428개입니다. 그전에 스테이킹 한것까지 하면 총 548개의 LGT를 스테이킹하였습니다. BCM토큰을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이 많은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