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비트코인(BTC)이 9,100달러까지 뛰어오를 수도 있다.

BTC/USD는 최근 좁은 범위에서 움직이고 있다.
산타의 집회는 그 대가를 장기 저항선까지 가져갈지도 모른다.
비트코인(BTC)은 17일부터 벌 마비가 7200달러까지 왔다. 첫 번째 디지털 자산은 이번 주 초에 7,600달러의 회복을 시도했다. 그러나 최근 통합채널의 하한선까지 가격이 후퇴하면서 상승 모멘텀은 지속될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성 당시 BTC/USD는 일일 기준과 금요일 시작 이후 대부분 변경되지 않은 7,20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낮은 변동성과 존재하지 않는 거래 활동은 시장을 엄격한 범위에 한정시켰지만, 주말을 앞두고 상황이 바뀔 수도 있다. 우리는 종종 저유동성 조건들이 특징인 휴가철을 향해 나아가고 있다. 시장이 첨예하게 과장된 움직임에 취약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많은 상인들은 손실을 피하기 위해 테이블에서 돈을 꺼내기 시작할지도 모른다.

역사적으로 비트코인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성장하는 경향이 있다. 이런 추세는 흔히 산타의 집회라고 일컬어진다. 하지만 올해 이 역사가 반복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BTC/USD, 기술 그림
주간 차트로 확대하면, 우리는 BTC/USD가 아래쪽 채널 내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 수 있다. 10월에는 세 개의 도지초와 비슷한 통합 패턴이 비록 그 추세는 꺾이지 않았지만 강한 회복으로 끝났다. 이번에는 크리스마스 전 주 중에 9,000달러 9,100달러의 회복세를 보이는 것과 유사한 모멘텀을 볼 수 있다. 이 운동은 산타의 집회 참가 자격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장기적으로는 회복이 견인력을 얻고 현재의 약세 흐름을 위험에 빠뜨리려면 9,150달러(경사진 추세선) 이상의 지속 가능한 움직임을 보아야 할 것이다.

하락세로는 일단 7,000달러가 깨지면, 매각을 6,550달러까지 연장할 수도 있다. 이 지원 지역은 주간 볼링거 밴드의 하행선과 전주의 하행선이 합쳐져 만들어진다. 우리는 다음 번에 심리적인 6,000달러와 5,000달러(주별 SMA200)에 초점을 맞춰 트랙션을 얻기 위해 이 손잡이 아래의 지속 가능한 움직임을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BTC/USD, 주간 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