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서부에서 배를 침몰시킨 후 8명의 이주민이 사망함: 내무부

in #zzan5 years ago

터키 서부 해안에서 이주자 15명을 태운 배가 침몰해 여성 3명을 포함해 8명이 사망했다고 터키 내무부가 28일 밝혔다.

이 보트는 무글라주 페티예 지역 앞바다에서 침몰했으며 나머지 선박들은 실종됐으며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해경 경비정과 헬리콥터, 비행기가 수색구조대뿐만 아니라 잠수부에도 사용되었다고 국방부는 말했다.

2015년 터키는 100만 명 이상의 유럽 연합 영토로 가는 이주민들의 주요 발족지 중 하나가 되었고, 많은 이민자들은 중동과 아프리카의 분쟁과 가난에서 도망쳤다.

해경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터키 앞바다에서 4명의 이주민이 사망했고, 2019년 터키가 6만 명 이상을 포획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