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 노릇도 못해 먹겠다고 거지하고 바꿨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천사 노릇도 하는 거 없이 힘들어서 못해 먹겠다.
돈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내 던질 수는 없고 누가 금화가 잔뜩 들어있는 자루를 메고 와서 바꿔 달라면 못 이기는 척 바꿔서 floridasnail님이 하는 고래 만들기 프로 젝트 뒷문에다 아무도 모르게 그냥 놓고 갈 거 같은데 누가 금화 자루를 메고 올까요?
꿈 깨라고요.
그 따위 정신 상태로 천사 노릇 하겠나고요.
정신 상태부터 천사를 따라서 배워 보라고요.
하긴 내가 나를 봐도 그래요.
전혀 천사 같지가 않아요.
그러니 이 노릇을 어떡하죠.
안 하면 천사가 아니라 천덕꾸러기가 될 거 같고 하자니 제대로 못할 거 같고...
오늘 수다는 여기 까지예요. 더하다가는 거시기 할거 같아서 그만 하는 거예요. 그럼 모두 안녕히 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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짠~! 💙
천사는 흐르는 물과 같다는...
담는 그릇에 따라 그 형체가 보이는~ ^^
고인물과 달리 흐르는 물은 썩지 아니할세...
고래를 향하여 가즈앙~^^
고래가 되어도 고인물에 사는 썩은 고래 썩고는 안될거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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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 파도가 있는것은 고래가 헤엄을 칠때 나오는 여파라는 이야기가 있지요. 육지에서는 나비 효과, 바다에서는 고래 효과,
캬~!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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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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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는 그냥 모~든 사람들에게 나눠주면 됩니다^^
늘 천사다운 말씀 이시네요. 난 플스보다 천사 언니라 부르고 싶네요. 천사 언니하고 부르면 저절로 나도 천사가 될거같은 느낌... 참 좋아요.
천사를 보았다^^
천사의 비애 ㅠㅠ
찬란한 날개를 접고
처마밑에서 울 수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