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CommentsPayoutsfanta1 (38)in #kr • 7 years ago현대 퓨전 마법 판타지 소설 [skybear:그 날] 3화 (수정진행중)이 된다. 한반도의 저주 문제뿐만 아니라 초능력자의 급증 문제, 그리고 태어나면서부터 지나치게 강한 마력 친화력을 가지고 태어나 자각 없이 지나친 힘을 쓰는 아기들의 탄생까지. 마나 농도의 과다는 인류에게 좋은 결과보다 좋지 않은 결과를 훨씬 더 많이 가져왔다네.” 이번 전쟁이 일어난 이유. 그것은 마법의 확산을…fanta1 (38)in #kr • 7 years ago현대 퓨전 마법 판타지 소설 [skybear:그 날] 2화 (수정진행중)그의 말 대로다. 이름도 없는 이 병은 신체의 랜덤한 부위에서 발병하기 시작하는데, 발병한 부위부터 시작해 피부가 마치 돌처럼 딱딱하게 굳어지며 탄성을 잃고 마른 흙처럼 바스라지기 시작하는 데, 시간이 지날수록 결정화되는 부위가 점점 넓어지기 시작하고, 이윽고 전신의 피부, 근육, 내장기관마저 딱딱하게 결정화된 채로…fanta1 (38)in #kr • 7 years ago현대 퓨전 마법 판타지 소설 [skybear:그 날] 1화 (수정진행중)그 날. Presented by Skybear. 그 날, 인류 문명은 한 번 멸망했다. 모두가 예상하고 있었고, 각종 미디어에서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떠들어 댔으며, 창작물에서도 단골 소재로 사용했었던, 그렇기에 오히려 아무도 경계하지 않았던 제 3차 세계 대전. 그 전쟁의 업화 속에 지금까지 인류가 쌓아올려…fanta1 (38)in #kr • 7 years ago퓨전 판타지소설 [영굴:another] 5화 (수정진행중)5화 따르르릉 따르르르릉! "...네 여보세요." 잠에서 깬 환은 비몽사몽 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그러나 전화 너머로 들린 목소리에 깜짝 놀라 벌떡 일어났다. "뭐라고요?!" 그는 곧 바로 옷을 갈아입었다. 그리고 택시를 불러 곧장 어딘가로 향했다. 택시를 좋아하지 않는 그였지만 지금은 그런 건…fanta1 (38)in #kr • 7 years ago퓨전 판타지소설 [영굴:another] 4화 (수정진행중)"안 돼! 너 다리도 아프잖아! 그리고 내가 해주고 싶은 요리도 있거든" 강하게 반발하는 소율을 보며 환은 고개를 갸웃 거렸다. 그녀가 저렇게 까지 강하게 나올 줄은 몰랐기 때문인지 그는 조금 놀란 모습으로 그녀를 바라보다가 끝내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응!" 소율은 곧 바로 저녁 식사 준비에…fanta1 (38)in #kr • 7 years ago로맨스 판타지소설 [소라:팔레트] 4화 (수정진행중)뉴질랜드 공항. 한별의 엄마는 짐을 다 붙이고는 한별과 강서윤의 곁으로 돌아와서는 비행기 탑승을 기다린다. 3년 만에 돌아가는 서울. 설레기도 하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드디어 15시간 비행 후. 서울에 도착한 한별 일행. 공항에는 윤 비서가 미리 나와 한별 일행을 맞이하는데 “사모님…fanta1 (38)in #kr • 7 years ago퓨전 판타지소설 [영굴:another] 3화 (수정진행중)환이 넉살 좋게 말을 하자 그녀는 얼굴을 붉히며 그의 등짝을 때리며 말했다. "그런 의미가 아니잖아! 바보야!" "그럼 무슨 의미인데?" "그, 그건......" 그의 짓궂은 물음에 그녀가 말을 머뭇거리자 그는 피식 웃으며 말했다. "풋... 농담이야 농담" "........" 그녀를 비웃는 듯…fanta1 (38)in #kr • 7 years ago로맨스 판타지소설 [소라:팔레트] 3화 (수정진행중)3회 때마침, 한별도 수술실에서 나와 일반 병실로 옮겨지는데... 그때 누군가 한별의 병실로 들어오는데 한건호 회장이다. “ 아버지 여긴 어떻게... 집에 계시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 그럼 내 손녀가 다쳤는데 집구석에 가만히 있으라고! 도대체 우리 별이 다치게 만든 사람이 누구야?!” “ 진정하시지요…fanta1 (38)in #kr • 7 years ago퓨전 판타지소설 [영굴:another] 2화 (수정진행중)“환아” “응?” “전에 말했던 거 기억해?” 그녀의 목소리가 떨리는 느낌은 분명 기분 탓만은 아닐 것이다. 환은 그녀가 왜 이런 질문을 하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 아니 기억하고 싶지 않아도 짐작이 갔다. “기억해...” 조용히 답하는 환의 대답에 그녀는 불안한 목소리로 그에게 물었다.…fanta1 (38)in #kr • 7 years ago퓨전 판타지소설 차원이동 [영굴:another(또하나의)] 1화 (수정진행중)1장. 프롤로그 계단을 올라가는 남자 김환, 그는 다리를 절뚝거리며 육교를 오르고 있었다. "오빠 저기" "응? 아... 야 괜히 쳐다 보지마,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그래도 불쌍하잖아" “그럼 짜증만 난다고, 남자는 동정 받는 걸 가장 싫어한단 말이야” “응...” 김환은 두 연인의 대화에…fanta1 (38)in #kr • 7 years ago로맨스 판타지소설 [소라:팔레트] 2화지금으로부터 10년 전. 소설가 지망생이자 질풍노도 시기인 고등학생이었던 한별. 한창 소설 쓰는 데에 심취하던 시절이 있었다. 햇살 참 좋은날 운동장 벤치에 앉아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소설을 쓰고 있는 한별. 그때, 한별에게 다가와서는 괜히 시비거는 일진 무리들. “ 야, 한별. 뭐하냐? 뭐 쓰고 있냐고~”…fanta1 (38)in #kr • 7 years ago로맨스 판타지소설 [소라:팔레트] 1화안녕하세요. 아마추어 작가분들의 판타지 소설 연재를 시작하려고 합니다. 과거 온라인을 통해 수많은 유명 판타지 작가들의 등용문이 되어주었던 여러 커뮤니티가 있었습니다. 라니안 판타지, 유조아, 고무림 등등 스팀잇에서 한번 더 국내 판타지 소설의 부흥을 일으켜보고자 아마추어 작가분들을 발굴하여 이곳에 판타지 소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