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onwoo rebloggedpolonius79 (55)in #kr • 7 years ago가상화폐 스팀(STEEM)은 어떻게 세기의 난제를 해결했나(2) - 공짜 돈을 지급하라“돈을 찍어내는 거에요. 그냥.” 내 말을 들은 지인은 여전히 말이 안된다는 듯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그럼 인플레이션은 어떻게?” 저는 대답했습니다. “우려하는 인플레이션은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공짜 돈을 지급하라 우리는 디지털 콘텐츠에 대해 보상하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저는…geonwoo rebloggedpolonius79 (55)in #kr • 7 years ago가상화폐 스팀(STEEM)은 어떻게 세기의 난제를 해결했나(1) - 디지털 딜레마이야기 하나. 커피와 음악의 가치 “왜 사람들은, 몇 달 걸려 공들여 만든 음반에 9.99달러 내는 건 아까워하면서, 크림 떡칠한 스타벅스 커피는 6달러 주고 마시죠?”(1) 2010년도에 회자되었던 이 유명한 트윗은 음악을 공짜로 다운받아 듣는 사람들에 대한 호소였습니다. 2000년대 초반 냅스터와…geonwoo rebloggedtintom (61)in #coinkorea • 7 years ago암호화폐를 블록체인과 분리할 수 없는 이유 : 퍼블릭 체인과 프라이빗 체인블록체인과 암호화폐의 분리는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암호화폐를 제거한상태로 블록체인을 유지할 불특정 다수 참여자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지하기 어렵기 때문이죠. 채굴이라고 이름이 붙어있기는 하지만 채굴컴퓨터 들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매우 중요한 대부분의 작업을 하는 일꾼들입니다. 일꾼들을 돈 없이 어떻게 일을 시킬 수…geonwoo rebloggedproject7 (66)in #kr • 7 years ago[중국 VS USDT] 암호화폐 1세기의 종말, 그리고 2세기로의 전환요즘 한국발 규제로 전 세계의 암호화폐 시장이 그야말로 FUD (Fear, Uncertainty and Doubt) 상태입니다. 세계 경제규모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도 안되는 나라에서 (1.86%, 2017년 2월 World Bank 기준) 이정도로 나름 글로벌 경제(?)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시기가…geonwoo rebloggeddakfn (63)in #kr • 7 years ago[만평 및 사설] 경제 기득권은 어째서 코인을 마녀라 하는가?주말 동안에 유시민과 정재승의 설전이 이슈가 되었다. 정보처리기사 자격증이라도 소지했냐고 물어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경제학자가 몇 세기 전 사건으로 현대적 현상을 바다이야기 수준으로 폄훼하는 동안, 인문학에도 조예가 깊은 물리학자는 그런 성급한 판단에 우려를 나타냈다. 포털사이트 댓글들은 정재승을 도박꾼으로…geonwoo rebloggedgranturismo (66)in #coinkorea • 7 years ago비트코인, 거대한 투기 거품불과 두 달 전인 11월 8일, 뉴욕대 경제학 교수인 누리엘 루비니(Nouriel Roubini)는 비트코인과 관련하여 “거대한 투기 거품(a gigantic speculative bubble)”이며 "이런 가격을 설명할 수 있는 펀더멘탈적인 이유가 전혀 없다(there are no fundamental reasons…geonwoo rebloggedadmljy19 (62)in #kr • 7 years ago투자에 있어 다시 오지 않는 기회라는 것은 없다 - 지금 리플 가격은 매력적인가?저는 노엄 촘스키 교수를 존경합니다. 비현실적인 꿈이기는 합니다만 그분처럼 되고 싶은 게 제 목표이기도 하고요. 분야에 관계 없이, 촘스키 교수의 사색과 저작은 어떤 연구기관이나 언론사보다도 영향력이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그 분을 존경하는 진짜 이유는 다른 데에 있습니다. 그 분은 자신이 수년간 연구해서 저술한…geonwoo rebloggedasbear (68)in #kr • 7 years ago암호화폐, 기득권의 희생양들에게 주어진 새로운 사다리저는 암호화폐, 경제, 사회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며 이 글은 시대를 바라보는 저의 주관적인 시각일 뿐임을 먼저 밝힙니다. 영국의 부동산 시장을 기웃거린 지 2년이 넘었습니다. 2년 전만 해도 부르는 값에서 흥정을 한다는 것은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흥정은커녕, 집을 사려는 사람들이 서로 경쟁하며 서로…geonwoo (25)in #a • 7 years ago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