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ngja7 rebloggedfielddog (53)in #kr • 7 years ago[역사잡담]영웅과 잡놈 사이, 조선 공무원 '배설(裵楔)' 이야기임진왜란 하면 떠오르는 인물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이분의 어록과 관련 문구를 몇쯤은 알고 있다. "죽고자 하면 살고 살고자 하면 죽는다" "나의 죽음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일휘소탕 혈염산하(한 번 크게 휘두르니 피가 산과 강을 물들이누나)" "여진(女眞)과 세 번 관계했다.…yongja7 rebloggedkimoph (50)in #retinalprosthesis • 7 years ago[그눈알] Isn't she lovely - 스티비 원더와 인공망막(Retinal prosthesis) (2부)안녕하세요. 유명인사들을 통해서 눈에 대해 알아보는, 그 들의 눈 을 알 고싶다. <그눈알> 입니다. 지난 번 <그눈알> 에서는 스티비 원더가 실명한 원인, 미숙아 망막병증에 대해 포스팅 했지요? [그눈알] Isn't she lovely - 스티비 원더와 미숙아…yongja7 rebloggedarmdown (66)in #kr • 7 years agoMB의 검찰 출두, 그리고 '드디어'의 의미 : 역사의 바깥이란 없다오늘 오전 MB의 검찰 출투 생중계를 보며 만감이 교차했다. 입만 열면 모든 것이 거짓말인 그의 입에서 '죄송'이라는 거싯말이 또 터져나왔다. 참담하다. '역사에서 이번 일로 마지막이 되었으면' 한다고? 뻔뻔하기 그지없다. MB는 2007년 대선 당시 국민의 '부동산 재개발' 욕망 을 자극해 그 물살을…yongja7 rebloggedhanbin973 (43)in #kr-science • 7 years ago적응적인 형질은 반드시 진화하는가? : Background Selection & Hitchhiking Selection어떤 집단에서 대립유전자보다 더 적응적인 변이가 등장했습니다. 과연 이 변이는 집단 내부에서 어떤 경험을 하게 될까요? 정말로 단순한 적응주의가 주장하는 것처럼 이 변이는 집단 내부에서 빈도를 높여나갈까요? 이 문제에 답하기 위해서는 1960년대로 돌아가야만 합니다. 바로 위대한 일본의 유전학자 Ken-Ichi…yongja7 rebloggedarmdown (66)in #kr • 7 years ago경과 보고 : 스팀잇에서 첫 보상(payout)을 받은 지 30일이 지났습니다 (글 써서 얼마를 벌었냐고요?)안녕하세요. 아직도 뉴비 @armdown 철학자입니다. ('armdown'은 우리말로 '아름다운'으로 읽어주세요. '팔 내려'가 아닙니다 ㅠㅠ) 제가 스팀잇에서 첫 보상을 받은 지 30일이 지났습니다. 얼마를 벌었는지 까놓고 밝히겠습니다( 사실 누구든 지갑을 들여다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스팀잇에서는…yongja7 rebloggeddr-papa (50)in #kr • 7 years ago[닥터파파의 상담실] Good? Bad? 세로토닌 계열 약물치료의 중요성과 한계점안녕하세요 @dr-papa입니다. 오늘은 약물치료(pharmacotherapy)에 대한 오해, 그리고 장점 치료기간에 대해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흔히 medication이라는 용어로 대표되는약물치료는 정신과 치료에서 사회전반의 통념과는 조금 다른 무게와 중요성을 가집니다. #1 일반적인 생각, 그리고 오해…yongja7 rebloggedhanbin973 (43)in #kr-science • 7 years ago21세기의 정신분석학, 진화심리학 (2) 여성은 왜 하이힐을 신는가?(2017년 연구)David Buss는 Sex differences in human mate preferences: Evolutionary hypotheses tested in 37 cultures (1989)에서 37개 문화권에서 동일한 형태의 남녀 간 성적 취향 차이가 발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전에 페이스북…yongja7 rebloggedarmdown (66)in #kr • 7 years ago자신만의 스팀잇 블로그를 만들자 (뉴비 필독 바람)안녕하세요. 아직은 뉴비 @armdown 철학자입니다. 오늘은 자신만의 블로그를 만드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야기해 보려 합니다. 특히 뉴비 분들의 활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에서 스팀잇의 열기는 뜨겁다 못해 불타오를 정도입니다. 일례로 페이스북에 있는 '스팀잇(steemit) 사용자 모임' 그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