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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31 영화 리뷰) 억척스런 할머니의 영어 정복기(?) - 아이 캔 스피크

in #aaa5 years ago

나는 이 할머니가 왜그리 영어에 집착하나하는 생각으로 무심코 본 영화였는데..
마지막에 눈물이 주루룩...ㅠㅠ
왜 이런 고통을 주셨는건지.. 제가 부끄러울 따름입니다..넘 감동깊게 봤던 영화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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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정말 제대로 잘하는 배우였어요.
언제나 코믹한 연기도 잘하고 감동적인 연기도 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