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감독도 다큐가 어떤식이든지 홍보용으로 비춰지지 않는 것을 염두에 두고 만들었다고 하는 기사를 봤습니다. 다큐에서 보여지는 막막함, 그리고 짜릿한 승리까지 한편의 잘 짜여진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형중님 리뷰를 보고 저도 관심이 가게 되어 관람하게 됐습니다. 정보도 공유 감사해요! 한국일보 행사는 알고 있었습니다.
'재산 41억원, 55.5세, 남성 83%' 지금의 국회는 당신의 얼굴과 닮아있나요?
슬로건 정말 멋있네요. 저 문구에 해당하는 기득권은 이런 기획에 관심이 1조차 없을 거란걸 명확히 나타나기도, 그리고 청년정치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는데 참 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