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마지막날! 열심히 먹고 열심히 놀고 오늘은 태후사랑에 예약을 해놔서 집에 오자마자 네스프레소버추오플러스 캡슐커피를 추출해서 미용실로 향했다. 2주일에 한번씩 머리를 염색하러 가야되서 은근 스트레스도 있지만 언니와의 만남은 그동안의 안부로 서로 인사를 하며 그간의 일들이 해소가 된다. 맘을 편하게 해주는 언니다. 끝나고 운동을 해야겠다 맘먹었지만 점심약속이 있어 다음으로 미루고 하루를 보냈다. 배가 살쩌서 숨쉬기가 힘들다. 낼부터는 맘먹고 운동을 해야겠다.^^
연휴에 많이 먹었네요, 저도. ㅠㅜ
그래도좋은사람들과맛난음식먹으니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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