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님의 그림과 마지막 문장에서 울컥했습니다 ㅠㅠ 오늘 같은 날이면 내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게 되는데, 항상 답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3.1절을 맞아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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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님의 그림과 마지막 문장에서 울컥했습니다 ㅠㅠ 오늘 같은 날이면 내가 일제강점기에 살았다면 독립운동을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게 되는데, 항상 답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3.1절을 맞아 독립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으신 분들께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송이작가님, 저도 비슷한 질문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저 스스로는 물론이고, 과연 아이들 아빠가 독립운동을 하러 간다고 했을때 가라고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하면 더 마음이 먹먹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