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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겨울의 끝

in #art7 years ago

낯설지 않은 봄 내음에 어떤 추억이 있는 걸까요? 감동한 표정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걸까 궁금해져요. 쓰신 색이 너무 아름다워요. 살며시 수줍게 다가오는 봄의 느낌이 잔잔히 스미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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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괜히 사연많아보이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어요 :D
궁금해해주신다니 신납니다요!
저는 나들이 나갔다가 춥고 비는 와서 일찍 귀가했지요... 무슨 봄이 이래요 :(
해피서클님. 편안한 주말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