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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머니의 앙증맞은 것에 눈이 갑니다.

저 친구는 코트 주머니에서 살지요.
겨울이 끝났으니 이제 어두캄캄한 벽장속으로 코트와 함께 들어갈겁니다. 어흑흑 :'0

얼굴이 핑크빛으로!ㅋㅋ
수줍네요

꽃가루 알러지로 안봐줘서 감사해요 :D
수줍은 친구입니다!

낯설지가 않았다. 봄내음이었다.

저 나래이션을 도깨비의 공유가 '첫사랑이었다.' 라는 말투로 읽어주면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은..!!!!

앞으로도 예쁜 그림 자주 보고싶어서 팔로우 꾸욱 하고 갑니다ㅎㅎㅎ

와 세상에 공유라니. 제가 어마어마하게 감성터지는 그림을 그렸군요 :-0
반갑습니다 곰씨님 :)

헉. 저도 도깨비 공유 나레이션 생각했어요! (방가방가..)

저에겐 tvN 10주년 특별기획드라마에 비견될 만큼의 감성이 있었습니다 :D

금손이신분들 언제봐도 부럽습니다:)

다른 작가님들에 비해 초라한 실력이지요. 격려 감사합니다 :D

금방이라도 에ㅡ취할 것 같은 ^^

꽃가루가 이렇게나 위험합니다! :0

부끄러워 붉어진건가여? :)

수줍움 많은 친구를 그림모델로 세우는건 아니었어요 :)

봄내음을 맡고서 정신이 혼미해져 버린 듯한,,,ㅋㅋ

흐드러지게 핀 꽃들을 보면 최면에 걸릴것 같더군요 :D

환상적인 취함이네요~

꽃향기는 중독성이 있어요 :)

봄내음인가요?? 꽃을 먹는거 같은데요 ㅎㅎㅎ
솔트님 왜이렇게 오랜만이예요^^
얼굴 자주 보여주세요^^

이제 저사람 입에서 봄내음이 나게 될것입니다 :)
올해 목표가 주 2회 포스팅이었는데, 주 1회로 소폭 조정된것 같습니다;;;;

봄내음에 너무 취한거 아닌가요? ㅎㅎ
그와중에 주머니가 귀엽네요^^

봄은 짧습니다. 과하다 싶을만큼 취할 필요가 있어요 :D

오랜만에 오셨네요.
여전히 묘하게 뭔가가 있는 그림입니다.

게으름을 좀 피웠습니다. 여전히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녀석 눈동자에 비친 꽃은 실물과 약간 다른데
세상을 둥글게 바라보는 착한 녀석인가봐요

저와 너무 다른 존재는 표현해 내기 힘들더군요.
어떻게 그려도 착한 녀석만 튀어나오덥디다..... 죄송요 :0

지금 이 맘 때가 매년 가장 마음이 들뜨는 시기네요 ^_^

겨우내 못봤었던 꽃들이 막 만개하는데, 발걸음은 가벼워지고 괜히 들뜨더군요. 올 봄은 좀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0

반가운 낯설음이다. 마법소금님이였다..
^^ 쿠쿠 즐거운 하루 보내기입니다~! ㅎㅎ

벨류업님!! 멘트가 오늘따라 더 고급지십니다 :)
즐거운 주말되세요 :-D

앗. 아가 왜 땀을 흘리니!
하고 말해주고 싶은걸요 ㅎㅎ
봄내음이 잔잔히 퍼지는가 싶더니 다시 또 서늘해졌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흐흐.

두드러기로 안보고 땀으로 봐주셔서 감사해요 :)
봄이 온줄 모르고 코트를 입고 나와 땀흘리는 모습을 그리고 싶었는데,
실제로 코트가 필요한 날씨가 되었어요... 코코님도 감기조심하세요 :-0

낯설지가 않았다. 봄내음이었다.

알러지의 계절이 시작되었다.

보이지 않는 위협이 어느샌가 코앞까지 다가왔습니다. 간질간질 :'0

순간 도깨비(드라마) 대사인 줄 알았네요. 귀요미 마법소금님이 로맨틱해져서 돌아오셨군요! 딸기같은 얼굴과 민들레같은 눈동자가 인상적입니다. 주머니의 곰돌이와 노란색 스웨터도 마음에 쏙 들구요! 꽃을 선물하러 가는 길일까요, 받은걸까요. 나에게 주는 선물일까요?

저는 로맨틱하지 않는 방법을 도통 모르겠어요.
꽃은 요청하시는 분에 한해 선착순 한명에게 드립니다. 스프링필드님 당첨! :0

왜 우는 거 같지 보이죠 전? 넘 좋아서인가요.ㅎㅎ
봄내음이란 단어, 참 말자체도 아름다운거 같아요.
언제나 낯설지 않고 반가운 봄내음.

감성터지는 그림을 그렸습니다. 눈물이 그렁그렁 :'0
이제 봄이왔다 아주 신난다 하고 있었는데 또 왜이렇게 추워진거죠 하아;;

낯설지 않은 봄 내음에 어떤 추억이 있는 걸까요? 감동한 표정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 걸까 궁금해져요. 쓰신 색이 너무 아름다워요. 살며시 수줍게 다가오는 봄의 느낌이 잔잔히 스미는 느낌입니다.

뭔가 괜히 사연많아보이는 그림을 그려보고 싶었어요 :D
궁금해해주신다니 신납니다요!
저는 나들이 나갔다가 춥고 비는 와서 일찍 귀가했지요... 무슨 봄이 이래요 :(
해피서클님. 편안한 주말 되시길!

봄내음을 맡고 잘익은 딸기가 되기를~^^

날씨가 급 추워졌더군요. 봄철 냉해가 걱정됩니다 :'0

그러게요... 별탈없어야 할텐데 ㅠㅠ
추위도 고난도 잘 이겨내는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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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이 녀석. 제가 못보는 백딸기 닮았군요. ㅋㅋㅋㅋ tv에 나오면 돌려 버리는 무서운 백딸기.

유난님.... 너무 고생스럽게 댓글 달아주신것 아닙니까?; 무서운 백딸기 사진을 구하셔서 올려주시다니요! :'0

사랑을 하면 눈이 하트가 된다고 하는데, 봄이 반가워 눈이 꽃이 됐나봐요~

그런듯 해요 :) 저에게도 무지무지 반가운 봄이었습니다.
제주의 봄풍경은 또 굉장했을것 같네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