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콘도 이제 토요일과 일요일 단 이틀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연작으로 준비했던 그 가방을 든 여자도 이제 두개의 그림만을 남겨두고 있네요.
OliveCon now has only two days left on Saturday and Sunday.
The woman with the bag that I had prepared with the series is now leaving only two artwork.
가을버전의 “그 가방을 든 여자”입니다.
작업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순으로 했지만 감상하는 순서는 가을 겨울 봄 여름입니다.
말라버린 오른손과 모호하게 숨겨져있는 왼손, 등을 돌리고 있는 자세, 살짝 드러나는 얼굴에서 상상되는 표정을 봐주세요.
색경계를 모호하게 써서 풍부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냈던 봄과 비교해서 가늘고 잘라내듯 색을 나눠봤습니다.
오늘은 목업이 없습니다.
대신 현장을 방문해주신 스티미언 분들의 후기를 링크하겠습니다.
Autumn version of "Woman with the bag" is.
The work was done in the order of spring, summer, autumn and winter, but the order of viewing is autumn and winter spring and summer.
Take a look at the imprinted right hand, the ambiguous hidden left hand, the posture of turning back, and the facial expression imagined from a slightly exposed face.
Compared to spring, which had a rich and dreamy feeling by blurring the boundaries of color, its touch was expressed as thin and cut.
There is no mock today.
I will link to steemian's posting on our site instead.
https://steemit.com/busy/@girina79/5rs7jm
https://steemit.com/kr/@maanya/c-c-06
https://steemit.com/kr/@lanaboe/c
https://steemit.com/@ryh0505/20180502t141240592z
https://steemit.com/kr-gazua/@glorias/x
https://steemit.com/kr/@steemitlsh/3wqx4i
https://steemit.com/kr-art/@onehand/6w7i4e
https://steemit.com/kr/@gochuchamchi/olive-con
https://steemit.com/kr/@gochuchamchi/4a65aq
후기에는 없지만 이솔, 이송이님, 매지컬솔트님, 아이디를 밝히지 않은 신사 두분, 경아님, 아니시아님, 스티미시님, 봄님, 제가 자리를 비운 동안 오셨던 모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아직 오늘과 일요일 이틀간의 행사가 남았지만 와주실 분들에게 미리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There are still two days of events today and Sunday, but I would like to thank you in advance.
@gopaxkr에서 주최하는 한국 STEEMIT 밋업에 다녀왔습니다.
밋업회장 밖의 홀에서 상품판매하던 이상한 놈이 바로 접니다.
인사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I went to Korea STEEMIT meetup hosted by @gopaxkr.
It is the strange guy selling merchandise outside the meeting place.
Thank you all for your kind greetings.
@carrotcake님의 펀딩상품 배송이 완료되었습니다.
다만 우체국 직원의 말로는 이번주에 연휴가 끼어서 배송지연이 있을 수가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날 선물 때문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펀딩에 참여해주시고 구입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The products made by @carrotcake's funding have been shipped.
However, the staff of the post office said that there might be a delay in shipping due to the holiday season this week.
I guess it is because the child's day gift is being delivered.
Thank you to everyone who participated in funding and purchased.
스팀잇 kr-인명사전 등록 확인 바랍니다.
https://steemit.com/kr/@ranesuk/kr-update-2018-5-5
넵
노란가을녀 멋집니다 역시ㅎ
이제 하루 남았네요
못가봐서 아쉬워요 시골이라 그런건 않좋네요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그림으로 계속 뵈면 되죠.
아하, 감상하는 순서가 있었군요!
올리브콘 마지막까지 파이팅입니다!
감상하는 순서는 사실 자유입니다.
첫번째 그림(봄)을 그리고 왜 이 그림이 나왔는지 거슬러올라가다보니 이런 그림이 나왔네요.
안념하세욤 소요님^.^
스팀잇에 들어오자 마자!!
와우~환상적인 그림을 보게되네요
미지에 세계로~빨려들어가는 느낌이예요
가방과~살짝 비치는 얼굴의 모습?하나하나 정밀하게~멋집니다 ^.^ 멋진그림 보고 갑니다ㅎ
행복한 연휴 보내세욤^♡^
연휴는 다 끝났지만 뒤늦게 감사드립니다.
제가 가을에 태어나서 일까요????ㅎㅎ 전 가을여자가 제일 마음에 들어오네요~~~ 색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신것도 너무 멋지고... 언뜻보면 쓸쓸해보이지만 동그랗고 꽉찬 보름달같은 배경에(보름달 맞나요???) 뭔가 풍족한 느낌이에요. 쓸쓸하지만은 않게 그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히힝 예쁘당
힘내셔요~~~~!!!!!!!!건강 잘챙기시구요. ㅠㅠ 고생 아닌 고생이 많으십니다.
쓸쓸하지만 행복해지는 과정의 시작이라고 할 수도 있으니까요.
밋업 저도 가고 싶었는대 하필이면 출장과 겹친...
골방님 오실 때 꼭 연락주세요.
서울에서 또 뵈면되죠.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소요님. :)
초콜렛님 이번에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상품이 다 완판되기를 바랍니다~
참여는 못하지만 펀딩에 참여하고 싶어 얼마 안되는 2스달 보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상품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보내주신 2스달은 오늘 작가님들 고기먹이는데 보태썼습니다.
노란 은행잎을 떠올리게 하는 가을 여자 같네요.ㅋ
가방이 눈에 확 띄네요!!!!명함주는게 예술!!!!👍🏻
감사합니다.
가방만 세부묘사했어요.
은행잎이 떠오르는 노란 가을여자네요 ^^ 표정이 안보여 더 궁금증을 자아냅니다
표정은 상상하게 만드는게 의도입니다.
노란 가을여자 멋지네요
저도 노란색을 좋아하는데 말이죠
노란색은 봄의 색이기도 하죠.
OliveCon 얼마 남지 않았군요.
근처에 사시는분들 많이 참석하셔서 한번쯤 스티미언 가족들과 오프라인으로 교류하셨으면 하네요.
마지막까지 좋은 만남들을 많이 가지시 길 바래요.
다 끝나고 나서 댓글달게 되서 송구합니다.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노란색 색감이 마치 노란 은행잎 같네요. 붓의 질감도 너무 멋지고요.
약간 끊어내는 느낌으로 그려봤습니다.
그림이 너무 예뻐요~^^
감사합니다.
예쁜게 중요하죠.
ㅎ분위기는 여자네요 ㅎ
그리고 올리브콘에 많은 분들이 다녀왔군요!ㅎ
도로시님도 분위기 있는 분이셨습니다.
실물뵈서 영광이에요.
어엇! 제가 분위기가 있다니..++...좋은 말이에요. 칭찬 덥석 받을게요!
저도 소요님 실물뵈서 넘나 좋았습니다><
가방을 벗고 가을 보름달 속으로 걸어들어가려고 하는 여자 같아요.
좋은 교감이루고 오시기를. ^ㅇ^
오시는 손님들 덕분에 좋은 기운 많이 얻었습니다.
^_^ 소요님 여러가지로 수고가 많으세요~ 전 오늘 당근케잌님 굿즈를 받았습니다~ ㅎㅎㅎ 미국이라서 이런 좋은점도 있네요. 마지막 올리브콘도 재미있게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을버전이 제일 맘에 드는데요.. 왠지 겨울버전이 제일 멋질것 같아요.. 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미국에 계신 분들 늦게 받을까봐 당근님이 많이 신경쓰셨어요.
한국에서 제작된 분량은 EMS로 사전에 미국으로 발송되었습니다.
(><)한국에서도 제작했었군요.... 여러모로 수고하셨습니다..
다녀왔는데 아직 작품이 없어서 다녀온거 같지 않은 ㅋㅋㅋㅋㅋ 그러니 택배 오면 또 기쁨이 두배겠지요. 마지막까지 좀 더 고생하셔요. ^^
오늘 집계 끝내고 액자 구매하러 갑니다!
작품이 눈길을 사로잡네요~ 아름다워요~
굿즈는 어린이날 선물로 받는 기분이 들것같네용~^^
아자아자 홧팅~입니당
파이팅해서 잘 마치고 왔습니다.
오늘 완판 기대하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완판!은 안됐지만 손님들이 많이 오셔서 좋았습니다.
가을에 맞게 트렌치코트를 입은 여자인가요? 가방이 탐나네요. ㅎㅎㅎ
가방에 시선을 모이게 하는게 목적이었기 때문에 옷은 데일리로 입을 수 있는 것들 위주로 골랐습니다.
소요님! 어제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ㅎㅎ
오늘내일 완판 기원합니돠!!
경아님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진행하고 계시는 프로젝트도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빕니다.
소요님 저도 만나서 너무 반가웠어요ㅎㅎ
열심히 해서 또 좋은소식 전하고 싶네요! >_<
봬서 좋았어요:-) 오늘도 화이팅하셔요!!
감사합니다.
화이팅해서 오늘까지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소요님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저 대신 배송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한국 날씨가 더워졌다고 들었는데 그 많은 물건들 옮기시느라 정말 고생 of 생고생.. 언젠가 반드시 갚겠습니다. 그리고 올리콘 부스에 방문해주신 스티미언 분들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책이랑 뱃지에 관심 갖는 분들 많아서 저도 기뻤습니다.
여러 행사 때문에 많이 바쁘실텐데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제 다 끝나갑니다. 샌드박스만 마무리하면 한동안은 한가하겠네요.
꾸욱하고가요
아이디랑 컨셉맞추셨군요.
가을 향기가 물씬 나는군요..^^ 남은 일정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형님 옆자리 마이입니다! 반갑습니다! 히히
쿠라키 마이님 옛날 락밴드 얘기들 즐거웠습니다.
짱짱맨쪽도 찾아뵙겠습니다.
바쁘신데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좋은 행사에 직접 가보진 못하지만
가보신 분들과 가실 분들이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겠네요.^^
모든 상품 다 완판 하시면 좋겠습니다.
가을 버전 그림도 몽환적인 느낌인데요.ㅎㅎ
참가해주신 작가님들이 모두 쟁쟁해서 좋은 결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창작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물건을 만들어서 소개하고. 정말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죠. 올리브 콘 마지막 날까지 파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소코반님 오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다음에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펀딩진행에 올리브콘 참여까지, 4,5월은 무척이나 바쁘셨을 것 같네요.
마땅히 앉을곳이 없는 부스 지키시는 것도 꽤나 고되셨을 것 같구요.
남은 하루 마무리 잘 지으시고, 푸욱 쉬실수 있길 바랍니다!
이번 올리브콘을 통해, 소요님을 포함한 너무너무 멋진 작가님들을 만나뵐 수 있어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팬미팅 간 기분이었어요 :)
매지컬 솔트님 만나뵌게 저에겐 큰 기쁨이었습니다.
뭔가 미지의 세계로 가는듯한 느낌이 들면서도 표정을보면 살짝 낙담 하고 있는 표정이 가을의 그 분위기를 나타내주는 것 같네요 ㅎㅎ 느낌이 색채랑 합쳐지지 확실히 몽환적입니다
깊게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릴 때는 고민이 많이 되지만 열심히 봐주시니 그린 보람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녀가셨군요..
후기들..
사정이 되면 천천히 둘러보도록 하겠습니다.
뒷모습이 굉장하리만큼
가벼우면서도 가볍지 않음을 느끼네요..
잘 보고 갑니다.
신도자님 항상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성 가득한 리뷰도 감사합니다.
직접 가보진 못했지만 대박나길 응원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마음만은 가득찼습니다.
언제나 수고 많으십니돠+-+/
아직 책이 안왔습니다. . 흑흑. . ㅜㅡㅜ
낀연휴라서 배송이 늦어진다고 우체국직원이 양해구하더군요.
아마 내일부터 배송시작이지 않을까요?
혹시 너무 늦으면 말씀주세요.
가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합니다...............흑흑......
주간연재작가의 운명이지요.
케이지콘님은 나중에 사인회에서 뵙는걸로!
그 가방.. 비싸보입니다.
몹시 비쌉니다...
앗! 감상하는 순서가 있었군요!! ㅠㅜ 좀 진정하고 잘 구경했어야했는데..ㅠㅜ
혹시 잘 못보셨으면 나중에 제가 우편으로라도 보내드릴께요.
흑흑!!감사합니다!!!
감상하는 순서가 있었군요~
가을 가을하고 너무 멋진 작품이네요~!
못가봐서 죄송합니다 ㅠㅠ
죄송하기는요. 댓글로라도 참석해주셔서 감사하죠.
@heeyaa35님 바쁘실텐데 이렇게 자주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을이라 은행나무 같은 느낌인건가? ^^
너무 노랑노랑인 느낌인듯 하지만~ 그래도 좋다~^^/
cmyk라서 노란색이다.
노란 옷과 배경이 화사합니다.
특히나 봄 가을 잘 어울릴 듯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가을이 쓸쓸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마법사 같기도 하고 몽환적인 느낌이 나는 것 같아요 ^^
얼른 책 받아서 보고 싶은데 아직 우편실에서 연락이 없는 거보니우편함에 있는지 확인해봐야겠어요 ~~ 기대기대
앗! 지금까지의 경험으로는 우편함 구석에 있던가 아니면 동네 우체국에서 방황하고 있는겁니다.
다음 주까지 도착하지 않는다면 재발송말고는 답이 없습니다.
제 최신 포스팅에 댓글로 알려주세요.
늦은 변명
다녀오지 못한것이 후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