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 피카추? Slime?가 아니라 "Ditto Exposed!" 라고 하네요.

in #artisteem6 years ago (edited)

Artwork Image

작가: 이번달에 11살되는 우리집 늦동이

제목: "Ditto Exposed!" 라고 하네요.

출처: 늦동이의 스케치북

감상평: 우리 늦동이가 뭘 생각하고 그렸는지 물어볼라고 했는데... 여기는 새벽 1시라서 자고 있네요... 내일 물어보고 감상평을 올리겠습니다.

늦동이가 그림에 대해 직접 설명을 적는다고해서...

Hello! Here is some more art for you guys. I really appreciate the nice words people have told me! This first drawing is about a Pokemon called “Mimikyu”. You may’ve heard of it before, but if you don’t know, it’s basically a scary Pokemon that just wants to be loved. It doesn’t get the attention it desires, so it wears a Pikachu rag, as people love Pikachu. The Pokemon wearing the rag is so scary, it was reported that a college student once saw the Pokemon beneath the rag, and went died in shock. This picture is about Mimikyu, (The Pokemon under the rag) and how dittos really transform. Dittos are Pokemon that can transform into any shape or form, so I thought it would be funny to show what really happens when a ditto transforms. The summary is that the ditto duplicates its form and makes the Pokemon it desires to form as.



*어디 캠핑가서 텐트치고? 화장실인가?
제목이 "Scary Stories!"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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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내용은;
늦동이가 적었습니다.

This second drawing is about two people on a camping trip telling scary stories! This is somewhat old but I am really proud of it. I love almost everything about this and I might just redraw this. (And yes, they’re telling scary stories about Mimikyu. Mimikyu is my favorite ^w^)



*요건 그냥 스케치 연습... 요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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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늦동이가 만든 캐릭터인데 연필을 응용해서... 나중에 animation 만들때 주인공으로 쓸거랍니다. 여기, 늦동이의 설명;

As I was created the character, Its head look liked a pencil, so that’s what I did. I planned on making markers as feet but I just used little stubby le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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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계란 깨지는 animation 인데 2년전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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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모든 부모들이 그러듯이
자기 자식이 뭔가 특별하다고 보이지요 ㅎㅎㅎ.
양해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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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그렸어요 ㅋㅋㅋ 귀엽다 ㅋㅋㅋㅋㅋㅋ
저도 아티스팀 출격해야겠군요

감사!
아티스팀 좋은것 같습니다. 가끔 그림, 사진들 올리고 ㅎㅎ

오우, 완전 그림 잘 그리는데요.. 귀엽당~!

감사합니다.
뭘 그렸는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피카츄 아니고 따라큐(mimikyu)인듯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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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아! 그렇네요 ㅎㅎ. 역시 폰지님은 모르는게 없으시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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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포켓몬스터를 좋아하는군요! ㅎㅎ
저 초등학교때도 포켓몬스터가 최고였어요~?

저때도 그랬고 그사람들이 어른이 되서도 좋아하는 사람도 많잖아요 지금은 ㅋㅋㅋㅋ

포켓몬 좋아 하죠 ㅋㅋㅋ
초등학교때? 우리 큰애도 초등학교때 포켓몬 좋아했는데?
나이가 제 아들뻘 인가요? ㅎㅎㅎ ㅋㅋㅋ

귀엽네요.
우리 큰 놈 예전에 만화 그린 노트 지금도 보관 중입니다.
결혼을 하고 자식이 생기면 보여주려고요. ㅋㅋ

꼭 보관 해 놓으세요.

저도 다 보관하고 있읍니다 ㅎㅎ.
25살 먹은 큰 아들것도 다 보관중 ㅎㅎ

오~~~실력이 대단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완전 귀요미일것 같아요.그림도 넘 잘 그리고^^

늦동이라서 그런지 귀엽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첫번째 그림은 메타몽이 따라큐로 변신하는 순간을 상상해서 그렸네요! 두번째 그림에도 따라큐가 나오는 것을 보니 포켓몬을 정말 좋아하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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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감사합니다 ㅎㅎ.
포케몬 좋아합니다. 전에 한창 포켓몬고에 빠져서 제가 따라 다니느라 힘들었습니다 ㅎㅎ

11살 솜씨라니...!!
예사롭지 않네요

그렇게 봐주시니 감사 ㅎㅎㅎ.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

그림 수준이 정말 상당합니다. 재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뛰어나지는 않지만 자기반에서는 그래도 상위에 드는것 같습니다 ㅎㅎㅎ.
뭐 부모 마음이 그렇죠 ㅎㅎ

늦둥이라니 얼마나 귀여울까요.ㅎㅎ
제이님은 아드님 덕분에 젊게 사실듯.
아들 나이 따라가잖아요.

학부모 모임에 가면 제가 제일 나이가 많아서 ㅋㅋㅋ.
염색도 하고 ㅎㅎㅎ. 미국 부모들을 저보다 더 나이가 많아보이는데
알고 보면 한참 동생뻘이라 ㅋㅋㅋ

대박사건!!

좀 특별해 보입니다...

저는 11살 보다 못하는 듯 요...ㅜㅠ

저도 그렇습니다 ㅎㅎ

아~ 주 좋은 그림인데요. ^ㅡ^

감사합니다.
주위에 그림 그리시는분들이 없어서 아들 그림을 올렸네요 ㅎㅎ

요강이라고 하면 애가 상당히 싫어할 것 같아요.ㅎㅎ

ㅎㅎㅎ. 아들이 요강이 뭔지 모르지만 설명해주니까
그런게 있다는게 너무 웃기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천진한 상상력이 그대로 들어난 그림들이네요.
아이들이 한때 케릭터 놀이에 흠뻑 빠져 있을때가 있더라고요.
저희 큰애는 쎌러문이였는데 덕분에 저까지 열심히 만화를 봐야했던 ㅎㅎㅎㅎ
아드님이 그림에 손재주가 뛰어난 것 같습니다.
그림마다 발란스가 뛰어나요.
귀여우시겠어요~~.^^

사람들이 칭찬해 준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하네요 ㅎㅎㅎ.
아무래도 미국 교육 방식은 아이들 상상력이 풍부하게 만들어주는것 같습니다.
귀엽죠. 늦게본 늦동이라 ㅎㅎ

늦둥이는 트레이딩 말고 그림으로 가야겠네요^^

ㅎㅎㅎ.
자기가 하고 싶은 방향으로 ㅎㅎ
좋은 하루 되십시요

영어 잘하는게 젤 부럽습니다..ㅜㅜ
아 요즘 영어 스트레스가....

영어야 여기서 태어났으니까 ㅎㅎ
근데 반대로 한국어를 못해서...빨리 가르쳐야 할것 같습니다

와... 막둥이 그림 실력도 짱이지만 공감력이나 감성도 너무 풍부해서 놀랐어요! 좋은 예술인이 될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막둥이 화이팅~~

우리 훌륭한 교육자인 조카가 그러면 맞는거지.
감성이 풍부하긴해. 그래서 나도 그런 생각이 들긴해.
음악 박자도 잘 맞추고 ㅋㅋㅋ
자기 자식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게 모든 부모의 생각이라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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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가 나타났다 ㅎㅎ

11살 작품이요?
저희랑 정서가 다른건가요? 재능이 있는건가요?
느낌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