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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중국 신장, 위구르족과 한족의 갈등

in #book-review7 years ago

대학시절 신장자치구 여행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알라딘에서 나오던 그런 건물들~ 파란 눈 큰코의 사람들.
중국어 가능한 사람을 찾아야했고, 중국 북경시간 기준 밤 10시에도 해가 떠 있는 곳.
마냥 신기하기만 했던 곳입니다.
물론 이런 역사 얘기는 조금 알고 있었구요.
그때도 이렇게나 다른 사람들이 한국가로 묶여있어야하는 이유에 대해 고민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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