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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루를 살아도 당당하게

in #book7 years ago

이 글을 보니 이순재 어른과 송해 어른이 생각나네요.
그 초고령의 나이에도 그런 왕성한 활동을 하신다는건 정말 엄청난 축복이 없고는
불가능한 일이죠.
그 두분은 정말로 아름답게 나이드는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70대가 될 2050년 이후에는 70대조차 노인으로 분류가 되지 않을수도 있겠네요.
정말 열정적으로 나이드는 법을 지금부터 몸에 베게끔 해야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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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지금도 70세라고 해도 60대처럼 보이는 분들도 많고 정정하시기까지 하더라고요
2050년 이후라면 80세도 중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