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이 은퇴하시고 나서는 예전과는 다르게 집에만 계시기 좋아하고 그러시더라구요.자식된 입장에서 마음이 좀 그렇죠...경제활동이 아니더라도 뭔가 즐겁게 매진하실 수 있는거 없을까 제가 좀 찾아보는데 본인도 의지가 없으시고 그러니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고민이 많습니다.또 몇달전에는 고관절을 크게 다치셔서 수술하신 덕에 회복,재활기를 갖고 게신데 그냥 일단 이 책이라도 사드리던지 해야겠네요
아버님이 은퇴하시고 나서는 예전과는 다르게 집에만 계시기 좋아하고 그러시더라구요.자식된 입장에서 마음이 좀 그렇죠...경제활동이 아니더라도 뭔가 즐겁게 매진하실 수 있는거 없을까 제가 좀 찾아보는데 본인도 의지가 없으시고 그러니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고 고민이 많습니다.또 몇달전에는 고관절을 크게 다치셔서 수술하신 덕에 회복,재활기를 갖고 게신데 그냥 일단 이 책이라도 사드리던지 해야겠네요
글게요 퇴직하고나서는 솔직히 할일이 많지 않더라고요..그러기엔 너무 건강하고 젊으신데 말이죠..ㅠ
책도 처음 읽기가 힘들지 읽다보면 참 힐링되더라고요~책이 아버님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헤헤 저도 위로되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좋은 책 많이 소개시켜주세요~~!
넵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ㅎ 위로가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오늘 하루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