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일종의 심리학 해설서라 제목에서 풍기는 정취와는 다르게
의외로 쉽게 잘 안 읽혀서 좀 진을 뺏던 기억이 있네요
그만큼 대히트작인 '미움받을 용기'의 구성이
너무 훌륭했다는 점도 작용했지 싶네요
아들러 심리학은 참 곱씹어볼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단순히 나 자신의 지적인 욕구 충족과 상태체크 및 보완점을 찾는것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주변을 돌아볼 여지까지 제공해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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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일종의 심리학 해설서라 제목에서 풍기는 정취와는 다르게
의외로 쉽게 잘 안 읽혀서 좀 진을 뺏던 기억이 있네요
그만큼 대히트작인 '미움받을 용기'의 구성이
너무 훌륭했다는 점도 작용했지 싶네요
아들러 심리학은 참 곱씹어볼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단순히 나 자신의 지적인 욕구 충족과 상태체크 및 보완점을 찾는것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주변을 돌아볼 여지까지 제공해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