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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화내는 엄마, 눈치보는 아이

in #book7 years ago

다 큰 성인들도 서로의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 하고, 상대의 입장을 이해하기 어려운데...
경험의 차가 너무나 큰 부모와 자식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그래서 부모님들은 참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좋은 부모가 될 자신이 없네요...
(이렇게 말하면 지인들은 일단 결혼부터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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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부터 하라고 ㅋㅋㅋㅋ
머리로만 생각해서 그래요~
육아가 힘들긴 해도 버틸 수 있는 건 아이가 너무 예쁘기 때문이죠 ^^
제가 무슨짓을 해도 항상 좋아해주는 천사들이라서...
가끔은 혼자가 아니라서 든든하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이런 마음 공유하고 싶어요 ㅎㅎ

후훗 저도 원하지 않는 건 아니랍니다.
아직 인연이 없어서?ㅋㅋ
조급증 낸다고 해결되는건 아니니 이제는 맘 편하게...한셔고 노력하는거죠~^^
조카들보면 그 맘 조금은 이해가 되요~

곧 좋은 소식 들었음 좋겠어요^^
좋은 소식 있으면 포스팅 해주세요
풀봇드릴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