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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in #book6 years ago

칠님 안녕하세요~ 제 이웃분들 피드에 자주 보이시길래 넘어와봤어요 +_+ ㅋㅋ 반가워요!!

아직 신혼이라 아이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공공장소에서의 아이들 행동에 관대하지 못한거 같아요. 자연스레 자라면서 스스로 배워갈 수 있는 부분인데 너무 눈치를 주는거 같아요.. 아쉬운 부분이죠 서양에선 그렇게 생각하고 조금 시끄럽더라도 귀엽다~ 하고 넘어가곤 한다곤 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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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달걀님...저는 칠님이 아니고 홀릭입니다 ㅋㅋㅋ
7은 그저 제 계정을 거들뿐....
여하튼 방문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우리나라는 공공장소에서의 아이들 행동에 관대하지 못한거 같아요.
자연스레 자라면서 스스로 배워갈 수 있는 부분인데 너무 눈치를 주는거 같아요.. >
아마도 그렇게 자라왔으니 몸에 베어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요
제 입장에서는 '아이니까 그런건데 어때?'라고 생각이 들겠지만
상대방의 아이가 제 아이와 동일한 행동을 한다면 과연 똑같은 생각을 할까요? ㅎ
정도의 문제라고 생각돼요~ 나도 남도 수용할 수 있는 정도의 아이의 행동.
가끔보면 아이가 식당에서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데도 나몰라라 하는 부모도 있더라고요...ㅜㅜ
아이의 행동도 그렇지만 과하다 싶을 땐
먼저 부모가 나서서 제지할 줄 아는 모습도 필요하죠^^
즐밤 보내세요 달걀님 ^^

오옷 긴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분께서 칠님이라고 부르는게 정겨워보여서 그렇게 해봤어용 ㅋㅋ

가끔보면 아이가 식당에서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데도 나몰라라 하는 부모도 있더라고요...ㅜㅜ

맞아요 정도의 문제이지요ㅜㅜ 지나치면 뭐 누가 이해하기 쉽겠습니까.. ㅜㅎ 세상사 안그런 게 없죠 ㅎㅎ 밤이 깊어버렸네요!! 푹 주무시고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 )

오옷 긴 댓글 감사합니다! 다른 분께서 칠님이라고 부르는게 정겨워보여서 그렇게 해봤어용 ㅋㅋ

가끔보면 아이가 식당에서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는데도 나몰라라 하는 부모도 있더라고요...ㅜㅜ

맞아요 정도의 문제이지요ㅜㅜ 지나치면 뭐 누가 이해하기 쉽겠습니까.. ㅜㅎ 세상사 안그런 게 없죠 ㅎㅎ 밤이 깊어버렸네요!! 푹 주무시고 즐거운 한 주 시작하세요 : )

다른분이라 함은..혹시 저 위에 베리님? ㅋㅋㅋ
정겨운 느낌이 들었군요..ㅎㅎ
부르고 싶은대로 부르셔요~ 하지만 원래는 홀릭이라는 점.....ㅋ
달걀님도 즐밤보내세요^^

네 맞아요!! ㅋㅋ 친절한 베리님보고! +_+ ㅋㅋ
이렇게 시작했으니 늘 칠님이라고 할게요 ㅋㅋ
오전 화이팅하시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