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책
-마크 레클라우 지음-
우리의 걱정 중 54%는 실제로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26%는 바꿀수 없는 과거였고 8%는 관심도 없는 다른 사람들의 의견이었다. 4%는 이미 해결된 건강 문제였다. 오직 8%만이 주의가 요구되는 문제라는 사실이다. 자신이 바꿀 수 없거나 단지 에너지 낭비만 가져오는 문제들은 과감히 떨쳐버리자.
걱정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이런 말도 있다.
생활 속에서 지속적이고 일관된 방식으로 당신의 작은 행동들을 수정해 나가는 것부터 시작하면 된다. 시간이 흐를수록 나타나는 결과들이 모든 것을 증명해준다.
이 책의 표지에 이런 말이 적혀있다.
이 책을 읽으면 다시는 습관책을 사지 않을 것이다.
음...부족하다면?
다 읽고도 실천하지 않으면 말짱 꽝이다.
내가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잘게 쪼개서 여러 습관들로 만든 다음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