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아이와 함께 자라는 부모

in #book7 years ago

어제 스타필드에 갔는데 첨으로 아기가 내내 울어서 힘들었네요. 무슨이유로 울었는지 너무 궁금하네요. 알아야 담에는 도와줄텐데..

Sort:  

찡스님 아기는 아직 어리고 찡스님도 첫째고 하니.. 아이의 마음을 알긴 어려웠겠네요~
홀릭님 말씀대로 뭔가 불편했을 수도 있겠네요~
일단 기본 체크 3종 세트 기저귀/낮잠시간/배고픔이 의심되지 않는 다면 말이죠~ ㅎㅎ
시끄럽고 사람 많은 곳이 싫을 수도 있으려나... ㅎㅎ
저는 뭐 거의... 아이를 웃겨주는 방향으로 이끌어서 최대한 빨리 기분 좋게 만들려고 노력하는 정도..?? ㅎㅎ

아이들이.. 돔 같이 웅웅 울리는것을 싫어하는 경우가 많아요.. 혹시 그곳이 그런곳은 아닌지요?

맞아요. 웅웅 거린거같기도..

아.. 그럼 제 생각은... 그렇다고 봅니다!!
아이들은 어른보다 민감해서 더 크게 느꼈을거에요...

뭔가 불편했던게 아닐까요..
온도가 안맞았거나 배고프거나 졸리거나
자세가 불편하거나 등등
일단 아이를 안고 있는 사람의 마음이 안정되어야
아이도 괜찮아지는것 같더라고요ㅠㅠ
힘드셨겠어요ㅠ

같은 댓글 두개나 ㅋㅋ

엥?ㅋㅋ 삭제해야겠음ㅋㅋ
근데 언제 이렇게 댓글들이 진행된거에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