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로 공부를 안했던 터라 ..; 그냥 내가 공부를 안해서 그렇구나 하고 살고 있었는데, 그렇게 열심히 했던 사람들이 저러니 정말 마음이 아픕니다. 저로써는 뭐라 위로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과거에 어땟건 현재 그 사실은 인지하고 있다는게 중요하고 마냥 후회속에 살아 갈 수 없으니깐요. 앞으로 어떻게 해나갈지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ㅎㅎ . 그리고 박형님은 앞으로 정말 잘 나아가실것 같아요.! 앞으로 달려 가즈아!!!
그리고 친구들 멘탈좀 진정되면 한번 스팀잇 세계로 와보라고 이야기해봐요. 또 다른 시련이 될 수도 있지만 그만큼 느끼는게 많은 곳인것 같습니다. 저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구요.
ㅎㅎㅎㅎ 아시나요님은.... 공부를 하고 안하고 그런게 아니라... 스터디하시는거보면 오히려 대학에서 배우는 그 이상의 것을 벌써 가지고계신거 같아요...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존경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스팀잇으로 인도를 하려고해도, 아직까지는 암호화폐에 대한 불신과 포스팅이 익숙하지 않은 친구들이라 꺼려하더군요 ㅜㅜㅜ
나중에 2년후에 제가 지금 공부만 한 것을 후회하듯 그친구들도 스팀잇과 암호화폐를 불신했던것을 후회할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