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진심어린 말씀 감사해요^^ 그게 가장 큰 고민이에요. 처음 9-5라고 들었을 때에는 큰아이는 내가 데리고 올 시간은 되겠다 했어요. 작은 아이는 남편이 가끔 해도 되고 기사을 뽑아서 데리고 오고; 큰아이는 학교에서 ㅈ게 마치니까 내가 끝나서 6시에 데리고 같이 퇴근하면서 이야기도 하고 하면 되겠다 싶었거든요.근데 9-6가 되면 이야기가 달라지거든요. 어마어마한 정체가 시작되고 그렇게 되면 큰아이까지 맡겨야 하고... 또 휴일 근무 어쩌고 할때는 야~ 진짜 이것들이 사람 하나 뽑아서 뽕을 뽑으려고 하는구나 싶더라구요. 일단 급여가 너무 낮다고만 이야기하고 시간을 벌고 있는 중인데 마음은 많이 내려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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