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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지옥의 축제...그 시작은?

in #busy6 years ago (edited)

저는 그쪽에 살지 않았지만 나름의 추억이 있거든요.
달새라는 전통 찻집에서 미숫가루를 마시고 정독도서관에서 책을 보다 배고프면 뽀모도로 스파게티를 먹어야 한다. 제가 좋아하던 선배가 공식처럼 제게 일러줘서 종로에 가면 이 공식대로 행했거든요. 그립네요. 그 골목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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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모도로 정독 앞에 있는 거 가셨어요?
저는 세종문화회관 뒷편 뽀모도로요!!

저는 인사동에 있는 거 갔어요. 뽀모도로가 여러군데 있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