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어령씨의 글이나 이규태칼럼 같은 느낌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그러니까 저의 게으른 업무추진 방식이 사실상 사나흘간 생각만 하다가 일필휘지 휘갈기는 서예 명인의 작업방식과 같다는 뜻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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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이어령씨의 글이나 이규태칼럼 같은 느낌입니다. 잘 읽고 갑니다. 그러니까 저의 게으른 업무추진 방식이 사실상 사나흘간 생각만 하다가 일필휘지 휘갈기는 서예 명인의 작업방식과 같다는 뜻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