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돌님 가을이 되니 꾹꾹 눌러온 감성이 조금씩 새어나오시는 것 같아요.
요즘 호돌님의 글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행복한 것인데...
그렇게 살면 또 어려움이 따르니 불행해지고,
아이러니한 현실에 조금은 속상해지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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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돌님 가을이 되니 꾹꾹 눌러온 감성이 조금씩 새어나오시는 것 같아요.
요즘 호돌님의 글에서도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하고 싶은 일을 해야 행복한 것인데...
그렇게 살면 또 어려움이 따르니 불행해지고,
아이러니한 현실에 조금은 속상해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