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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오마주] - 오래전에 썼던 시시한 시들

in #busy7 years ago

밤낚시가 인상이 깊어 몇 번을 읽었네요.
방생한 버거운 인연이 다시 낚이지 않을까 노심초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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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스러운 시들인데 잘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놔 준 물고기가 또 잡히면 그 물고기는 세상에서 제일 재수없는 물고기겠네요..ㅎㅎ
생각해보면 가물치는 먹어야 되는 건데 왜 거북이라고 안하고 가물치라고 했는지 모르겠어요..ㅎㅎ